리뷰 찾아 보고 식당은 물론 병원 찾아가는 분들 많죠. 이젠 이것도 믿기가 어렵다고요.
네, 부산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2020년부터 올해 1월까지 허위 후기 2만 8천여 건을 올리고, 19억 원을 챙긴 일당 24명을 붙잡았습니다.
이들은 역할을 나눠 조직적으로 가짜 칭찬후기를 올렸는데요.
병원이나 음식점 등을 운영하는 광고주가 의뢰를 하면 실행사는 손님이 두고 간 영수증이나 업체 사진 등을 이용해 후기를 올렸고, 숙박업소의 경우 도용한 계정으로 소액을 결제한 뒤 가짜 후기를 남기는 수법도 사용했습니다.
또, 개발사는 포털 보안망을 우회하는 각종 매크로 프로그램을 개발해 실행사에 공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이 확인한 가짜후기 의뢰업체는 모두 707군데로 병원이 가장 많았고 음식점, 카페, 미용업체 순이었습니다.
(화면출처 : 부산경찰청)
버려진 영수증 '슬쩍'…가짜 후기로 19억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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