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여러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의 학생부 특기사항이 똑같이 기재된 사실이 감사원 감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감사원은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서울 고등학교 239곳을 점검한 결과, 교원 803명이 51명 이상 학생의 세부특기사항에 모든 문장을 동일하게 기재한 사례 1천106건을 확인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학교폭력 기록 관리도 부실했습니다.
학폭위 심의 사건 155건 가운데 143건은 학교가 상담기록을 보관하지 않아 학폭위에 제출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감사원은 서울시교육청과 교육부에 주의와 통보 등의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생기부 복붙' 1,106건 적발…학폭위 기록 보관도 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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