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오특화단지 구성도
인천 영종도에 여의도 1.2배 면적의 바이오 특화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인천도시공사(iH)의 영종하늘도시 3단계 유보지 362만 2천㎡를 대상으로 개발계획 변경 절차를 밟는다고 밝혔습니다.
이곳은 2006년 이후 6차례에 걸쳐 외자 유치를 통한 대규모 테마파크·리조트 사업이 추진되다 무산됐던 곳입니다.
이곳에서 계획됐던 사업은 2006년 밀라노디자인시티, 2011년 인천월드시티, 2013년 슈퍼클럽리조트 등입니다.
인천경제청과 LH는 사업이 잇따라 무산되자 인천에 특화된 바이오산업을 중심으로 새로운 개발 구상을 마련했고, 2024년 6월 산업통상부의 바이오 특화단지 지정을 끌어냈습니다.
인천경제청은 이달 중 바이오특화단지 개발을 위한 관련 부서 협의를 완료하고, 오는 9∼10월에는 산업부 경제자유구역위원회 심의를 거쳐 개발계획 변경 절차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인천경제청은 앞서 수요 조사를 거쳐 바이오와 반도체 분야 소재·부품·장비 기업 187곳의 입주 희망 의사를 확인했습니다.
LH는 전체 사업 부지 가운데 148만㎡를 바이오 특화단지로 우선 개발하면서 도로와 상하수도 등 기반 시설을 조성하고 2029년쯤 토지 분양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사진=인천경제자유구역청 제공, 연합뉴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