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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농구연맹 3대3 대회서 일본 플로리시 군마 우승

한국여자농구연맹 3대3 대회서 일본 플로리시 군마 우승
▲ WKBL 3대3 트리플잼 시상식 모습

일본의 플로리시 군마가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3대3 트리플잼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플로리시 군마는 오늘(19일) 경기도 용인 롯데몰 수지점에서 열린 2026 BNK금융 WKBL 3x3 트리플잼 결승전에서 윌(일본)을 21-7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전날부터 열린 이번 대회엔 한국 여자 3대3 국가대표팀을 비롯해 6개 팀이 참가해 조별예선을 치른 뒤 6강부터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팀을 가렸습니다.

조별리그에서 2승으로 A조 1위에 오른 플로리시는 4강전에서 한국 대표팀을 21-16으로 물리쳤고, 결승전에선 윌을 완파하며 2024년 이후 2년 만에 정상을 탈환했습니다.

결승전에서 12점을 올린 플로리시 군마의 캐나다 선수 세이차 그랜트 앨런이 최우수선수(MVP)에 올랐습니다.

송윤하(KB), 허유정(신한은행), 최예슬(삼성생명), 김정은(BNK)으로 구성된 한국 여자 3대3 대표팀은 3·4위전에서 라이언시티(싱가포르)를 16-13으로 따돌리고 3위에 올랐습니다.

(사진=WKBL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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