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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유네스코 사무총장 면담…"대한민국 발전 기여에 감사"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부산에서 열린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개회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부산에서 열린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개회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부산에서 열린 제48차 유네스코(UNESCO·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 세계유산위원회 개회식에 참석했습니다.

행사에는 김혜경 여사도 함께 자리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개회식 참석에 앞서 오늘(19일) 오후, 칼레드 엘-에나니(Khaled El-Enany) 사무총장을 만나 "(대한민국이) 도움받던 국가에서 도움을 주는 나라로 발전한 것은 다 유네스코의 정말 커다란 기여 덕분"이라며, "온 국민들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유네스코가 앞으로도 전 세계의 교육, 과학, 문화, 이 많은 영역에서 큰 역할을 해 나가기를 기대하고, 우리 대한민국도 그 속에서 일정한 역할을 충분하게 해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이어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부산에서 개최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이번 유산위원회를 통해서 세계유산위원회를 포함한 유네스코가 세계 문화 발전에 기여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세계유산 등재 및 보존·관리 현황을 살펴보는세계유산위원회는 세계유산 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의사결정기구입니다.

한국에서 위원회가 열린 것은 1988년 세계유산협약 가입 이후 이번이 처음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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