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란의 미사일 공격 (자료사진)
미국과 이란의 무력 갈등 수위가 높아지는 가운데, 이란의 미사일·드론 공격에 미군 병사 2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습니다.
미 중부사령부(CENTCOM)는 현지시간 18일, "7월 17일 중앙사령부와 동맹국 군대가 이란의 탄도미사일 및 드론 공격을 방어하던 중 요르단에 주둔 중이던 미군 2명이 사망했다. 또 1명은 실종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또, 이들 3명뿐 아니라 다른 미군 병사 4명이 요르단의 병원들로 후송된 뒤 퇴원했으며, 경미한 부상으로 판명된 다른 병사들은 이미 임무에 복귀했다고 전했습니다.
미 중부사령부는 "유족 존중 차원에서 유족에 사망 사실 통보가 완료된 지 24시간이 지날 때까지 전사한 병사의 신원을 포함한 추가 정보는 공개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 주변 국가이자 미국의 우방국인 요르단, 카타르, 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 등에 드론과 미사일 공격을 가하고 있습니다.
미국이 지난주부터 전날까지 7일 연속으로 해협 주변 이란 군사시설에 공습을 가한 데 대한 보복 성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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