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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쿠팡 6층서 불…대응 1단계·121명 대피

인천 쿠팡 6층서 불…대응 1단계·121명 대피
▲ 인천 쿠팡 물류센터 6층에서 불이나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인천 물류센터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경보령을 발령하고 진화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전 6시 54분쯤 인천시 서해구 석남동 쿠팡 32물류센터 6층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이 불로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나, 물류센터 직원 등 121명이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검은 연기가 건물 외부로 치솟으면서 소방 당국에 신고 27건이 잇따라 접수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2시간 21분 만인 오전 9시 15분쯤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현장에서 소방관 등 219명과 펌프차 등 장비 79대를 투입해 불을 끄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진화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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