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 증시가 요동치는 가운데 한 개인 투자자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는 소식인데 어떤 내용인가요?
네 스스로를 시골 총각이라고 밝힌 누리꾼 A 씨는 지난 5월 15억에서 20억 원, 꿈에 그리던 목표 자산을 달성했다는데요.
지방에 신축 아파트를 마련하고 남은 돈은 배당을 받으며 여유롭게 살아갈 꿈에 부풀었습니다.
하지만 사람의 욕심이라는 게 끝이 없는 걸까요?
어느 순간 A 씨는 증권사에서 돈을 빌려 투자하는 미수 거래에 손을 대기 시작했는데요.
처음엔 수익이 낮지만 투자 규모가 커질수록 빚도 함께 늘었고 결국 두세 번의 투자 실패로 자산 대부분을 잃었다고 고백했습니다.
결국 그는 노후자금으로 생각했던 자산까지 모두 처분해 빚을 갚은 뒤 2억 원 가량만 남긴 채 시장을 떠나기로 했다고 밝혔는데요.
A씨는 미수에 손대는 순간 원칙도 이성도 무너진다며 미수 거래의 위험성을 경고했습니다.
이어 돈만 있으면 행복할 줄 알았지만 함께 마음을 나눌 사람과 삶의 온기가 없다면 큰돈도 결국 허무한 숫자에 불과했다며 돈을 쫓느라 소중한 사람과 삶의 가치를 놓치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20억이 순식간에…"손대는 순간 무너진다" 경고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