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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선택이고 제 책임입니다"…'극단적 잠그기 전술' 비판에 대한 투헬 감독의 해명은

60년 만의 월드컵 우승에 도전했던 잉글랜드가 16일(한국시간) 2026 북중미 월드컵 준결승에서 아르헨티나에 1대 2로 역전패를 당하며 탈락했습니다.

잉글랜드의 토마스 투헬 감독은 “이상하게도 우리의 선제골이 경기 모멘텀의 완전한 전환점이 되었다”며 뼈아픈 패배를 인정하면서도, 극단적인 수비 전술에 대한 비판에 대해선 “제 선택이고 제 책임이니, 비판은 제가 감당하겠다”고 정면 돌파를 선택했습니다.

주장 해리 케인은 “불과 10여 분을 남겨두고 승리가 허무하게 사라져 엄청난 충격”이라면서도, 서른아홉의 나이에도 여전히 최고 수준을 유지하는 메시를 언급하며 “서른셋이 되는 나이지만 미리 한계를 두고 싶지 않다”며 다음 월드컵 도전 가능성에 대해 조심스레 여지를 남겼습니다.

경기 후 진행된 투헬 감독의 기자회견과 주장 케인의 인터뷰를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구성·편집 : 주현 / 제작 : 스포츠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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