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윤리센터
프로배구 여자부 A 구단의 B 전 코치가 부적절한 행위로 스포츠윤리센터의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배구계에 따르면 B 전 코치는 지난 1월 선수단 회식에서 부적절한 행위를 했고, 한 선수가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며 구단에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이후 A 구단과 피해 선수 측은 스포츠윤리센터에 관련 내용을 신고했고, B 전 코치는 사직했습니다.
A 구단 관계자는 오늘 "구단이 해당 사실을 인지한 것은 5월 무렵"이라며 "즉시 당사자들을 분리 조치한 뒤 스포츠윤리센터와 한국배구연맹(KOVO)에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구단은 스포츠윤리센터 조사에 성실히 협조하고 있고, 조사 결과 확인 후 관련 규정 및 절차에 따라 필요한 조처를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KOVO 관계자는 "현재 스포츠윤리센터의 조사가 진행 중인 사안"이라며 "조사 결과에 따라 상벌위원회 개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A 구단은 최근 단장을 교체하는 등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구단 관계자는 "단장 교체는 이번 사안과 무관한 정상적인 인사이동"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스포츠윤리센터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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