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디즈니+는 새로운 형식의 AI 미스터리 추리 게임쇼 '머더클럽'의 공개일을 오는 29일 수요일로 확정 짓고, 팽팽한 긴장감이 맴도는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머더클럽'은 누구라도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감쪽같이 변하는 미스터리한 모임, 머더클럽을 방문한 셀럽들이 펼치는 AI 미스터리 추리 게임쇼다. 프로그램은 야구장부터 조선시대, 교도소까지 매회 새로운 공간과 시대를 배경으로 삼는다. 출연진은 매회 고유한 플레이어이자 용의자가 되어 거짓말과 은폐, 연기와 추리를 넘나드는 치열한 심리전을 펼치며 단 한 명의 범인을 가려내야 한다. 특히 AI로 구현한 살인 사건 에피소드는 실제 출연진이 사건을 재연하는 듯한 리얼한 몰입감을 선사해 기존 추리 예능과 차별화된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
무엇보다 '머더클럽'은 글로벌 e스포츠의 아이콘인 페이커의 생애 첫 고정 예능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그동안 토크쇼나 단발성 게스트로만 예능에 모습을 비췄던 페이커가 고정 멤버로서 치열한 두뇌 싸움과 심리전을 펼칠 것으로 예고돼 기대감을 자극한다.
'머더클럽'에는 페이커 외에도 화려한 플레이어 라인업이 가세해 기대를 높인다. 258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여행 유튜버 1인자 빠니보틀을 시작으로, 코미디언 최양락과 엄지윤, 배우 신성록, 전 공무원 김선태(충주시 홍보맨), 가수 최강창민, 야구선수 김현수,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범규, 그리고 인기 요리 서바이벌 '흑백요리사' 출신의 '무쇠팔' 박주성 셰프까지 각 분야를 대표하는 셀럽들이 총출동해 예측 불가한 심리전을 보여줄 전망이다.
이날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야구장, 조선시대, 교도소를 배경으로 용의자가 된 플레이어들의 긴장감 넘치는 역할극을 비추며 단번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목표는 단 하나, 살인사건의 범인을 찾아라"라는 의미심장한 목소리와 함께, 저마다의 진실을 숨긴 채 서로를 경계하는 모습이 빠르게 교차한다.
사건을 파헤칠수록 날카로운 추궁이 몰아치는 가운데, 출연진은 "사이코 같지 않아요?", "아주 악랄한 X이에요", "날 죽이려고 했어 저 X이?"라며 거침없는 설전을 벌여 팽팽한 심리전을 예고했다. 특히 누구보다 완벽한 평정심과 냉철한 판단력을 보여주었던 페이커마저 당황과 혼란을 감추지 못하는 눈빛이 포착돼, 그가 이 험난한 머더 미스터리 속에서 무사히 진범을 찾아낼 수 있을지 호기심을 끌어올린다.
AI 미스터리 추리 게임쇼 '머더클럽'은 오는 29일 수요일 첫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제공 = 디즈니+]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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