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극본 김바다, 연출 김재홍) 측은 주인공 진이수(안보현 분)와 새 강력 1팀장 주혜라(정은채 분)의 독보적인 아우라를 담아낸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하며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김부장' 후속으로 오는 8월 7일 금요일에 첫 방송되는 '재벌X형사2'는 수사가 막히면 재력으로 판을 뒤집는 재벌형사 진이수와 대테러팀 에이스 출신 새 팀장 주혜라의 '돈발 날리는' 유쾌·상쾌·통쾌 사이다 공조 수사극이다. '모범택시', '열혈사제', '지옥에서 온 판사' 등을 잇는 SBS 사이다 유니버스의 흥행 계보를 이을 작품으로, 2026년 SBS 하반기 시즌제 드라마 라인업의 첫 스타트를 끊을 기대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베일을 벗은 메인 포스터는 어둠이 내려앉기 전 푸르스름한 하늘을 배경으로 남다른 포스를 뿜어내는 진이수와 주혜라의 모습을 스타일리시하게 담아냈다. 서로 다른 방향을 응시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각자의 뚜렷한 개성을 강조하는 동시에, 한 프레임 안에서 팽팽한 긴장감과 신선한 케미스트리를 동시에 뿜어낸다.
먼저 고급스러운 그레이 수트를 완벽하게 소화한 진이수의 여유로운 자태가 시선을 집중시킨다. 럭셔리한 슈퍼카에 비스듬히 기댄 모습에서는 '형사계의 슈스(슈퍼스타)'다운 당당한 자신감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지난 시즌보다 한층 진화한 재력과 경찰학교를 거치며 노련해진 수사 감각까지 장착한 그의 레벨업된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이에 맞서는 새 팀장 주혜라는 압도적인 걸크러시 카리스마로 무장했다. 시크한 올 블랙 작전복 차림과 흔들림 없는 눈빛은 빈틈없는 베테랑 형사의 존재감을 단번에 증명한다. 특히 과거 경찰학교 교관 시절 교육생이었던 진이수를 거침없이 휘어잡으며 '악마 팀장'으로 군림했던 주혜라가 이제는 동등한 파트너로서 어떤 찰떡궁합을 보여줄지가 이번 시즌의 핵심 재미 요소다.
비주얼도, 수사 스타일도 극과 극인 두 사람의 공조는 한층 확장된 스케일을 예고한다. 돈과 빽을 치트키 삼아 슈퍼카를 타고 사건을 돌파하는 재벌형사 진이수와, 바이크를 타고 거침없이 현장을 누비는 베테랑 팀장 주혜라의 다이내믹한 추격전이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안길 전망이다. 포스터에 새겨진 'THE RICHEST WAY TO CATCH EVIL(악을 소탕하는 가장 부유한 방법)'이라는 카피처럼, 나쁜 놈들을 잡기 위해 돈과 내공을 아낌없이 쏟아부을 이들의 거침없는 행보가 시청자들의 기대를 고조시킨다.
'재벌X형사2' 제작진은 "이번 시즌에서는 안보현의 거침없는 재력 수사에 정은채의 걸크러시 카리스마가 더해져 케미스트리, 스케일, 속도감 모두 한층 강력해졌다"라며 "두 사람이 범죄 소탕이라는 하나의 목표 아래 어떻게 한 팀이 되고, 어떤 강력한 시너지를 폭발시킬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돌아온 SBS 금토 사이다 유니버스의 기대작 '재벌X형사2'는 오는 8월 7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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