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리티시 오픈 연습라운드
브리티시 오픈(디오픈) 골프대회를 주최하는 R&A는 올해 대회 총상금을 1,750만 달러(약 260억 원), 우승 상금을 320만 달러(약 47억 8천만 원)로 오늘(15일) 발표했습니다.
작년과 비교해 총상금에서는 50만 달러, 우승 상금에서는 10만 달러가 오른 금액입니다.
다른 메이저 대회들이 올해 상금을 대폭 올린 것에 비하면 소폭 인상에 그쳤습니다.
R&A의 마크 다본 최고경영자는 지난해 기자회견에서 "선수들에게 주는 상금이 늘어나면 R&A가 후원하는 다른 프로그램 예산이 줄어들어 골프 대중화라는 사명에 영향을 미친다"고 우려했었습니다.
올해 앞서 열린 메이저 대회의 경우 마스터스와 US오픈은 총상금 2,250만 달러, 우승 상금 450만 달러였으며 PGA 챔피언십은 총상금 2,050만 달러, 우승 상금 369만 달러 규모였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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