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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진영과 그룹 트와이스·스트레이 키즈 멤버 전원이 미국 '그래미 어워즈'(Grammy Awards) 수상자 선정 과정에 참여하는 투표권을 얻었습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가수 박진영과 트와이스 멤버 9명, 스트레이 키즈 멤버 8명 등 총 18명의 소속 아티스트가 그래미 어워즈를 주최하는 레코딩 아카데미의 투표 회원으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투표 회원은 아티스트와 송라이터, 프로듀서, 엔지니어 등 음악 산업에 종사하는 창작자를 대상으로 하는 회원 자격으로, 그래미 어워즈 후보와 수상자 선정 투표에 참여할 권한을 갖게 됩니다.
정욱 JYP 대표이사(CEO)와 신현국 최고전략책임자(CSO) 겸 JYP 아메리카 대표이사는 레코딩 아카데미 프로페셔널 회원으로 선정됐습니다.
프로페셔널 회원은 음악 창작자를 지원하는 음악 비즈니스 전문가를 대상으로 하며, 그래미 어워즈 투표권은 없지만 출품 절차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JYP의 창의성총괄 책임자를 맡고 있는 가수 박진영과 정욱, 신현국 대표 등은 앞서 지난 1월 미국 빌보드에서 전 세계 음악 산업에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인물을 각 부문별로 엄선하는 '2026 빌보드 파워 100'의 멀티섹터 부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3월에는 미국을 제외한 글로벌 지역에서 세계 음악 시장을 선도하는 리더를 선정하는 '2026 빌보드 글로벌 파워 플레이어스'에 꼽히기도 했습니다.
제69회 그래미 어워즈는 현지시간 내년 2월 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립니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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