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로봇이 함께 살아가는 미래, 얼마나 가까워졌다고 생각하시나요?
이제는 로봇끼리 결혼식을 올리는 시대가 열렸습니다.
러시아 모스크바의 한 도서관, 예복 차림의 신랑과 신부가 입장합니다.
하객들의 축하 속에 서로를 바라보는 오늘의 주인공들.
다름 아닌 인간형 로봇입니다.
인간형 로봇 기술의 발전과 일상 속 활용 가능성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인데요.
사무직 직원이자 블로거로 설정된 신랑 로봇과 발레리나인 신부 로봇이 결혼 서약을 하고, 로봇개가 반지도 전달합니다.
사회자는 두 로봇의 '버전 호환'과 '시스템 동기화'가 성공적으로 이뤄졌다며 공식적인 '로보 배우자'로 선언했습니다.
법적 효력이 있는 결혼은 아니지만 공상과학영화 속 상상이 현실에 한 걸음 더 다가왔음을 보여주네요.
(화면출처 : X @MoazMoaz777, @muzamil_45, @raedaawawdeh)
예복 입고 '뚜벅뚜벅'…로봇들의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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