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대규모 추가 세수, 미래·청년·지방·교육 투자"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정부의 재정 운용 방향을 논의하는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반도체 호황 등으로 인한 대규모 추가 세수로 미래대응기금을 신설해 미래, 청년, 지방, 교육 분야에 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청완 기잡니다.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년이 경제 회복과 민생 위기에 대응하는 한 해였다면 앞으로 1년은 실질적인 성장과 도약을 이뤄내야 하는 해라고 말했습니다.

이를 위한 국가 재정 전략의 첫 번째 원칙으로, 반도체 호황으로 예상되는 대규모 추가 세수로 미래대응기금을 신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 미래, 청년, 지방, 교육 등 국가의 미래를 좌우할 이 4대 분야에 집중 투자하고, 이를 통해 경제성장 잠재력을 높여….]

두 번째 원칙으로는 지난달 발표한 대규모 지방 투자 계획인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을 꼽았습니다.

이 대통령은 3대 메가프로젝트를 우리 경제의 새로운 기회로 만들겠다면서 기업의 반도체, 피지컬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제대로 이뤄질 수 있도록 정부가 집중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 필수 자원인 전력, 용수의 안정적 공급은 기본이고 교통, 물류, 인프라 확충 그리고 주거, 교육, 의료, 문화 등 정주 여건 구축과 혁신 기반까지 갖춰서…]

마지막 원칙으로는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모두의 성장'을 제시했습니다.

이를 위해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 주거, 자산 형성 등 지원과 프리랜서 등 비정규직 노동자 보호를 위한 사회 안전망 강화를 약속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논의할 국가 재정의 방향이 앞으로 대한민국의 20년, 30년을 결정하게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영상취재 : 정상보, 영상편집 : 박선수)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