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에는 6월 소비자물가 지수인 CPI가, 15일에는 6월 생산자 물가지수 PPI가 공개됩니다.
이어 16일에는 6월 소매 판매 지표가 발표될 예정입니다.
지난 주말 미증시 3대 지수는 일제히 강보합세로 마감했습니다.
이번 주 뉴욕 증시는 본격적인 기업 실적 발표와 핵심 물가지표 공개가 맞물리면서 시장의 방향성을 가를 이른바 슈퍼위크로 들어섭니다.
투자자들이 연준의 금리 경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인플레이션 지표의 향방에 주목하는 가운데 미국과 이란 간의 지정학적 긴장 재고조에 따른 유가상승 압력이 장기화될 경우 금리 전망에 대한 시장의 재평가 움직임이 확산될 수 있습니다.
또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은 14일부터 이틀간 상하원 의회 보고서에 나섰는데요.
가이던스 폐지 방침에 따라 정책 방향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제한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연준은 이달 말 FOMC 회의를 앞두고 최신 경기 동향 보고서인 베이지북을 15일에 발간할 예정입니다.
14일 JP모건 체이스와 골드만삭스 등 월가 대형 은행들이 호실적 기대감 속에 어닝 시즌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립니다.
이어 15일에는 ASML과 모건스탠리 등의 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으며 16일에는 넷플릭스와 TSMC가 성적표를 공개합니다.
이번 주 뉴욕 증시는 기업들의 실제 AI 투자 수익성 검증과 6월 물가지표의 항방에 따라 변동성이 확대될 전망입니다.
[뉴욕증시] 실적 발표 · 물가지표 공개…'슈퍼위크'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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