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핫토픽은 '반값 세일' 이야기입니다.
홈플러스 매장에 최근 때아닌 인파가 몰려서 30분이나 대기 줄이 생겼다는 기사입니다.
지난 주말 온라인에는 홈플러스 매장 상황을 공유하는 글과 사진이 잇따라 올라왔습니다.
사진에는 카트를 끈 고객들이 긴 줄을 서 있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현장을 방문한 한 누리꾼은 '계산대 대기 줄만 30분이 넘는다'며 '평소와 확연히 다른 분위기'라고 상황을 전했습니다.
이렇게 고객들이 몰린 이유는 무엇일까요.
파격적인 할인 폭 때문입니다.
주요 생필품들이 반값 수준에 나오자 일단 쟁여두고 보자는 심리가 작동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한 고객은 '사실상 굿바이 세일이나 다름없어 보여 씁쓸하면서도 가격 메리트가 워낙 커서 줄을 서서라도 사게 된다'며 '사람이 몰리는 것을 보니 기업이 다시 살아날 수는 없는 건지 안타까운 마음도 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서울회생법원은 운영 자금 부족 등을 이유로 홈플러스의 기업회생절차 폐지를 결정했습니다.
(화면출처 : 인스타그램 muksike·네이버 카페)
"일단 쟁여두자" 우르르…홈플러스 인파에 대기만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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