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MLB 이정후, 시즌 100번째 안타…콜로라도전 4타수 1안타

MLB 이정후, 시즌 100번째 안타…콜로라도전 4타수 1안타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야수 이정후가 올 시즌 100번째 안타를 터뜨렸습니다.

이정후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6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 경기에 7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전날까지 시즌 99안타를 쳤던 이정후는 올스타 브레이크를 앞두고 100안타 고지를 밟았습니다.

시즌 타율은 0.309(324타수 100안타)를 유지했습니다.

이정후는 1대 0으로 앞선 2회말 공격 때 안타를 쳤습니다.

2사에서 콜로라도 선발 타너 고든을 상대로 낮은 코스의 초구 슬라이더를 걷어내 우전 안타를 만들었습니다.

타구는 상대 팀 우익수 타일러 프리먼의 호수비에 잡힌 듯했으나 심판은 안타를 선언했습니다.

콜로라도는 이에 비디오 판독을 신청했고, 긴 시간의 판독 과정을 거쳐 원심이 유지돼 안타로 인정됐습니다.

어렵게 얻은 안타였지만, 후속 타선의 침묵으로 이정후는 홈을 밟지 못했습니다.

이후 타석에선 안타를 추가하지 못했습니다.

4회말 1사에서 1루 땅볼, 1대 1로 맞선 6회말 무사 1루에선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습니다.

2대 1로 앞선 8회말 마지막 타석에선 유격수 땅볼로 아웃됐습니다.

샌프란시스코는 9회초 마지막 수비에서 역전을 허용하며 3대 4로 역전패했습니다.

한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내야수 송성문과 미네소타 트윈스 불펜 고우석은 결장했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