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몽골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현지 시간 10일 울란바타르 한 호텔에서 냠오소르 오츠랄 총리와 면담 전 악수하고 있다.
몽골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오츠랄 몽골 총리를 만나 "경제 교류나 광물 협력, 방위산업 분야 협력을 잘 챙겨주시면 좋겠다"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현지 시간 10일 오후, 울란바타르 시내의 한 호텔에서 오츠랄 총리를 접견한 자리에서 "'한몽 황금시대를 함께 만들어갔으면 좋겠다"며 이와 같이 말했습니다.
오츠랄 총리는 후렐수흐 대통령과 산닥 비척트 국회의장에 이어 몽골 내 서열 3위에 해당하는 인사입니다.
오츠랄 총리는 "양국 정상회담에서 합의된 사항이 실제로 실천이 될 수 있도록 관련 부처 장관들에게 지시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부총리였을 때 한국에서 몽골과 한국 경제 포럼을 개최한 적이 있는데, 당시 인공지능, 정보통신, 희토류 등과 관련된 분야에 관련된 분들과도 만난 적이 있다"며 "'에르데네스 몽골'이라는 몽골 공기업과 한국의 포스코 간의 교류를 시작하는 일에 대해서도 대화한 바 있다"고 떠올렸습니다.
이어 "앞으로 몽골이 광물 자원을 더욱 이제 한국의 기술을 활용해서 가공해서 생산할 기회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오츠랄 총리는 또, "몽골의 행정구역은 모두 21개의 '아이막'으로 구성돼 있다. 한 아이막의 인구는 6만여 명인데, 그와 비슷한 6만여 명의 몽골인이 한국에 체류 중"이라며 "그래서 우리는 22번째 아이막이 한국에 있다는 얘기도 한다"면서 친근감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