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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별손보 새주인에 OK금융그룹…매각 우협대상자로 선정

예별손보 새주인에 OK금융그룹…매각 우협대상자로 선정
▲ 예금보험공사

MG손해보험의 가교보험사인 예별손해보험의 새 주인으로 OK금융그룹이 낙점됐습니다.

예금보험공사는 오늘(10일) 예별손보 공개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오케이넥스트 주식회사(OK금융그룹)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달 30일까지 진행된 예별손보 공개매각 재공고 입찰에 OK금융그룹을 비롯해 한국투자금융지주, 흥국화재, JC플라워 등이 참여했습니다.

예보는 "법령상 인수 요건 사전심사, 자금지원요청액 평가, 계약이행능력평가를 실시한 결과 오케이넥스트 주식회사(OK금융그룹)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예보는 우선협상대상자에 배타적 협상 기간을 부여하고 매각 협상 및 주식매매계약서 체결 등 후속 절차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협상이 원활히 진행되면 3분기 중 주식매매계약이 체결되고, 연내 매각이 마무리될 전망입니다.

예보는 "보험계약자 보호와 예별손보의 정상화를 위해 조속히 정리가 종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예별손보가 지난 4월 진행한 공개매각 본입찰에서는 한국투자금융지주만 단독응찰해 유찰됐습니다.

MG손보 시절엔 메리츠화재해상보험이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지만 인수를 포기하며 매각이 불발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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