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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아파트 화재…소방관 1명 탈진·21명 대피

파주 아파트 화재…소방관 1명 탈진·21명 대피
▲ 파주 아파트 화재

오늘(7일) 오전 10시 46분 경기 파주시 와동동의 한 20층짜리 아파트 11층에서 불이 나 약 2시간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주민 11명이 단순 연기흡입 증상을 보였고, 진화 과정에서 20대 남성 소방관 1명이 탈진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당시 불이 난 세대에는 거주자가 없었으며, 주민 21명이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인명피해 우려에 따라 대응 1단계(3∼7개 소방서에서 장비 31∼50대를 동원하는 경보령)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불은 11층 세대를 모두 태운 뒤 12층까지 번졌으며, 소방 당국은 장비 31대와 인력 90명을 동원해 오늘 오후 1시 18분 초진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독자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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