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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종부세 87%는 상위 10%가 냈다

[경제 365]

지난해 종합부동산세의 87%는 상위 10% 납세자가 부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종부세 결정세액은 4조 8천565억 원으로, 이 가운데 상위 10%가 4조 2천420억 원을 내 전체의 87.3%를 차지했습니다.

상위 10~20%는 전체의 5.3%, 20~30%는 2.8%를 부담하는 등 나머지 구간은 비중이 크지 않았습니다.

개인 종부세 납세자 가운데 60세 이상은 전체의 52%였고, 이들이 낸 세금은 전체 개인 종부세의 57.1%에 달했습니다.

60세 이상 1인당 평균 종부세는 264만 원으로, 전체 평균보다 23만 원 많았습니다.

20세 미만 미성년 종부세 납세자는 363명으로, 1인당 평균 193만 원을 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20대도 1천926명이 종부세를 냈고, 1인당 평균 257만 원을 부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기사는 AI 오디오로 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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