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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고졸인재 채용 지원 시행…직업공통능력 인증진단

대한상의, 고졸인재 채용 지원 시행…직업공통능력 인증진단
▲ 대한상공회의소 건물 전경

대한상공회의소가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전국 569개 직업계 고등학교 3학년생 5만 8천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직업공통능력 인증진단'을 시행합니다.

2015년부터 교육부와 대한상의가 함께 운영해온 '직업공통능력 인증진단'은 직업계고 학생들의 직무 능력을 객관적으로 증명해 주는 제도로 우리은행,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주요 공기업과 대기업들이 고졸인재 채용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해당 진단은 실제 근무 환경에서 요구되는 정보 탐색력, 분석력, 상황판단력 등을 평가하는 문항으로 설계돼, 기업들이 지원자의 실무 기반 문제해결 능력을 객관적으로 검증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한편 교육부와 대한상의는 기존 연 1회 자가진단 형태로 치러지던 1, 2학년 평가를 지난 4월 '상시 자가진단 시스템'으로 개편하고 명칭도 '직업기초능력평가'에서 '직업공통능력 인증진단'으로 변경했습니다.

매년 7월 연 1회 시행되던 3학년 평가도 내년부터는 상·하반기 연 2회로 확대할 계획이며 진단 대상을 직업계고 학생뿐만 아니라 일반 구직자까지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 중입니다.

(사진=대한상공회의소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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