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오 14세 교황
레오14세 교황이 약 20일간의 여름휴가를 시작했습니다.
교황청은 5일(현지시간) 교황이 이달 27일까지 휴식을 위해 카스텔 간돌포의 사도궁으로 이동했다고 밝혔습니다.
휴가 기간 외부인이 교황을 만나는 모든 알현 행사는 중단됩니다.
일반 알현은 다음 달 5일 재개됩니다.
레오14세는 휴가 기간 매주 일요일 카스텔 간돌포 자유광장에서 삼종기도를 집전할 계획입니다.
카스텔 간돌포의 교황 별장은 로마 남동부 호숫가에 있는 55㏊ 규모의 저택입니다.
교황청은 1596년부터 이 별장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역대 교황들은 여름철 이곳에서 휴가를 보냈습니다.
하지만 전임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곳에서 휴가를 보내지 않고 사도궁을 박물관으로 바꿔 일반에 공개했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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