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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도 "'3대 메가' 조기 현실화해야…입법·예산 촘촘히 지원"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5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5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한병도 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오늘 정부의 대규모 지역투자 사업인 '3대 메가 프로젝트'에 대해 "조기 현실화에 당정이 모든 역량을 쏟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 직무대행은 오늘(5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 당정 협의회에서 "3대 메가 프로젝트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확 바꾸는 역사적 결단"이라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그는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TF(태스크포스)를 중심으로 필요한 입법과 예산을 촘촘하게 지원하도록 하겠다"며 "특히 TF를 위원회로 격상하는 문제도 검토해보도록 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한 직무대행은 또 "(올해) 12월까지 이재명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 입법을 1차적으로 모두 통과시키는 데 당력을 집중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일하는 국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제도를 개선해야 하겠다"며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기간 단축,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인 의사진행 방해) 요건 강화 등을 재차 거론했습니다.

한 직무대행은 물가 안정 문제와 관련해선 "석유류는 물론이고 농·축·수산물의 상승 폭이 커져서 국민께서 체감하는 고통이 더 커지고 있다"며 "정부는 물가 동향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맞춤형 대책을 신속하고 과감하게 집행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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