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벅스코리아가 전 매장 조기 영업종료 후 임직원 대상 역사인식ㆍ사회적 감수성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힌 지난달 22일 서울 시내 한 스타벅스 매장 불이 꺼져있다.
스타벅스의 지난달 신용·체크카드 추정 결제 금액이 지난달보다 200억 원 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스타벅스 앱 월간 사용자 수도 한 달 새 113만 명 정도 줄었습니다.
3일 AI 데이터 테크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스타벅스의 6월 신용·체크카드 추정 결제 금액은 1천3억 9천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5월 결제 금액 1천211억 9천만 원보다 208억 원 정도 줄어든 수치입니다.
올해 들어서는 물론 지난해 11월 이후 최근 8개월간 월별 결제 금액 가운데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스타벅스의 월별 결제 금액은 지난해 11월 1천474억 원을 기록한 뒤 등락을 반복하다 지난 5월부터 감소 폭이 커졌습니다.
특히 6월 결제액은 올해 4월 1천343억 원과 비교하면 339억 원 정도 줄었습니다.
스타벅스 앱 사용자 수도 급감했습니다.
스타벅스 앱 월간 사용자 수는 지난 5월 819만 191명에서 6월 706만 541명으로 112만 9천650명 줄었습니다.
한 달 새 사용자 수가 13.8% 감소한 것입니다.
식음료 브랜드·멤버십 앱 내 스타벅스의 사용자 수 점유율도 5월 47.7%에서 6월 42.3%로 5.4%포인트 하락했습니다.
다만 해당 결제액 수치는 국내 신용·체크카드 결제 추정액으로, 법인 계좌이체와 현금, 상품권, 간편결제, 인앱 결제 등을 통한 결제 금액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앞서 스타벅스코리아는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인 지난 5월 18일 텀블러 할인 행사에 '탱크 데이' 등의 표현을 사용해 논란을 빚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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