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등이 표시되고 있다.
코스피가 외국인의 매도세가 11거래일째 이어지면서 장 초반 하락, 7,400대로 밀려났습니다.
코스피는 오늘(3일) 전장보다 91.66포인트, 1.20% 오른 7,739.75로 출발했지만, 상승폭을 줄이며 등락하다 내림세로 돌아섰습니다.
오전 9시 35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보다 229.84포인트, 3.01% 내린 7,418.25입니다.
전날 지수는 대형 반도체주 급락에 7.89% 하락하며 7,600대로 밀려났는데 이날도 하락세를 지속 중입니다.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이 8천809억 원 순매도하고 있는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6천254억 원, 2천117억 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외국인은 지난 19일 이후 이날까지 11거래일 연속 '팔자'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날 국내 증시는 간밤 미국 기술주가 휘청인 데다, 외국인의 매도세가 지속되며 하방 압력을 받고 있습니다.
간밤 뉴욕증시는 기술주 약세가 지속된 가운데 3대 지수가 엇갈린 흐름을 보였습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4% 오른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80% 내렸습니다.
S&P 500지수는 보합세였습니다.
엔비디아(-1.39%), 마이크론테크놀로지(-5.49%) 등이 내리면서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5.45% 급락했습니다.
전날 6%대 폭락에 이어 이틀째 하락세입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11.3원 내린 1,544.5원을 나타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