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수 김건모 씨가 10년 만에 신곡을 발표했는데요.
힘든 시간 자신을 버티게 한 것은 기타였다며 기타를 치며 다시 음악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김건모 씨는 그제(1일) 리메이크곡 '어디쯤 가고 있을까'를 내며 활동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뮤직비디오에는 기타를 직접 연주하며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김건모 씨는 인터뷰에서 괜히 울컥하는 마음에 익숙한 피아노 대신 종일 기타를 치며 시간을 보내다 이번 신곡 녹음까지 하게 됐다고 말했는데요.
이번 신곡 발매는 재기나 컴백이 아닌, 기타를 치는 김건모의 데뷔라고 표현했습니다.
돌아보면 긴 공백은 자신의 인생에서 꼭 필요했던 시간이었다는데요.
28년 동안 쌓았던 탑이 다 사라졌다고 생각했지만 벽돌은 그대로 남아있었다며, 이제는 그 벽돌로 길을 만드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화면출처 : MUSIC&NEW 뮤직앤뉴)
김건모, 10년 만에 신곡 발표…피아노 대신 기타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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