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 이태원을 찾은 한 일본인 관광객 A 씨는 무료 생수 자판기를 이용한 후기를 SNS에 올려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A 씨는 길가 자판기에서 생수를 사려다 '1인 1병 무료 제공'이라는 안내 문구를 보고 깜짝 놀랐는데요.
당시 폭염으로 "탈수 직전이었지만 차가운 생수 한 병을 마시고 기운을 되찾았다"며 "한국의 여름 대책이 정말 훌륭하다"고 전했습니다.
해당 자판기는 서울 용산구가 폭염 대응을 위해 운영하는 무료 생수 지원 사업으로, 오는 10월까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데요.
이 사연이 일본에서 큰 화제가 되면서 "일본에도 이런 제도가 있었으면 좋겠다", "이런 데 쓰는 세금은 아깝지 않다"는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국내 누리꾼들 역시 취지에 공감하면서 "전국으로 확대됐으면 좋겠다", "'1인 1병' 원칙만큼은 꼭 지켜졌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화면출처 : X @Eveniffen·용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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