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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 짝꿍' 신유빈-임종훈, 가뿐하게 준결승 진출

탁구 혼합 복식 세계 1위 신유빈, 임종훈 선수가 최정상 선수들이 출전한 미국 스매시 대회에서 가뿐하게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신유빈과 임종훈은 지난주 슬로베니아 대회 결승에서 맞붙어 이겼던 독일 조를 다시 만났는데요.

또 한 수 위의 기량을 뽐냈습니다.

신유빈은 상대 허를 찌르는 공격으로 첫 게임을 가져왔고, 임종훈은 강력한 백핸드 공격을 연거푸 날려 두 번째 게임을 책임졌습니다.

기세가 오른 신유빈과 임종훈은 19분 만에 3대 0 완승을 따내고 가뿐하게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신유빈은 주천희와 함께 한 복식에서도 타이완 조를 꺾고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맏형 장우진은 남자 선수 중 유일하게 단식 16강에 진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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