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 문제없다...영산강·섬진강 저장된 15억톤에
-동복댐 증고해 담수량 늘리면 30만톤 추가 가능
-가뭄시 우려? 농민들과 상의하며 물 적절히 쓸 것
-전기 공급? 호남에 반도체 팹 짓게 된 계기이기도
-한빛원전에 재생에너지도 풍부...원래도 전기 남아
-원전 추가 설비? 용인급 클러스터 되면 고민할 것
-주민 걱정 이해하나 기후위기에 새 에너지원 필요
-李정부 기조? 원전 기저로 재생에너지와 섞어 가야
-ESG 어기면 판매 못 하기도...RE100 규제 맞춰야
-지역전기요금제 도입시 훨씬 싼 전기로 생산가능
-李 임기 내 가능? 이번에 국가 유능함 검증될 것
-환경영향평가? 적당히 압축해서 시간 단축할 것
■ 방송 : SBS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 일자 : 2026년 7월 2일 (목)
■ 진행 : 김태현 변호사
■ 출연 :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김태현 : 지난 월요일 정부가 3대 메가프로젝트를 발표했습니다. 서남권에 800조 원 규모의 메모리반도체 팹 4기를 신설하기로 했는데요. 상당한 양의 물과 전기 이걸 과연 어떻게 공급할지가 관건이지요.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장관님, 안녕하세요.
▶김성환 : 반갑습니다.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태현 : 장관님, 나와주셔서 영광입니다. 요새 이거 때문에 굉장히 바쁘시겠어요. 기후, 에너지, 환경이니까 물도 신경쓰셔야 되고, 전력도 신경쓰셔야 되고요.
▶김성환 : 그렇습니다. 이게 반도체나 AI데이터센터나 피지컬AI나 이게 다 전기 없으면 안 돌아가는 거고요. 물 없으면 안 돌아갑니다. 그래서 물과 전기는 굉장히 중요한 소위 대한민국의 AI 시대에 꼭 필요한 게 됐습니다.
▷김태현 : 그런데 일단 언론에서 계속 물, 전기 얘기를 많이 하잖아요. 삼성에서도 지금 그 얘기를 하는 것 같고, 물과 전기가 필요하다. 일단 이 서남권 팹만 본다면 물이 어느 정도 필요해요?
▶김성환 : 현재 반도체 소위 메인 팹이 4개가 얘기되고 있잖아요. 대략 한 65만 톤 정도의 물이 필요하다고 들었습니다.
▷김태현 : 65만 톤이요?
▶김성환 : 네.
▷김태현 : 그런데 얼마 전에 장관님 직접 아마 화순에 있는 동복댐 여기 현장 다녀오셔서 걱정하지 말라고 이렇게 말씀하셨던데요. 영산강 물 가지고 공급에 문제없다, 확신한다 이렇게 보시는 이유는 뭘까요?
▶김성환 : 호남에 영산강하고 섬진강이 있습니다. 영산강보다는 섬진강 수계가 훨씬 넓고요. 두 개를 합하면 거기에 댐이 7개가 있고, 또 농업용 댐까지 포함하면 더 많은데요. 그 7개 댐이 저장하고 있는 물의 양이 한 15억 톤 정도 됩니다. 한 300만 톤 이상의 물을 공급할 수 있는 건데요. 저희가 쭉 따져보니까 현재도 약간 쓰고 남는 물들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를 공급해도 되고요. 그런데 조금 더 안정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으로 댐 같은 게 필요한데, 신규 댐을 만들게 되면 아무래도 환경파괴가 커지는 문제가 있지요.
▷김태현 : 그럴 수 있겠지요.
▶김성환 : 지난 윤석열 정부 때 동복천댐이라고 해서 동복댐하고 주암댐 사이에 댐을 하나 더 만들려고 했는데 그때는 주민들의 반대가 굉장히 컸어요. 그런데 제가 현장에 가서 동복댐을 증고하는 거를 검토를 해 봤는데, 그건 이미 댐이 있는 데다가 높이를 높여서 물의 양을 키우는 건데요. 환경피해도 최소화하면서도 담수량을 늘리는 거여서 충분히 실현 가능성이 높겠더라고요.
▷김태현 : 혹시 호남은 또 곡창지대잖아요. 농업용수도 많이 필요한데요. 이 반도체 공정에다 물 대느라고 농업용수가 부족하고 이런 걱정은 기우인가요? 왜냐하면 제가 어떤 기사 보니까 예전에 TSMC가 가오슝 밑에다가 단지 만들 때 그때 가뭄이 한번 와서 대만 정부에서 농업용수 끊어버리고 그냥 TSMC에다 물 몰아줬다 그래서요. 우리도 만약에 가뭄이 오면, 호남은 원래 물 많이 필요하잖아요. 농업지역이니까요.
▶김성환 : 작년에 강릉에 가뭄이 들어서 걱정이 많았는데요. 지금 기후위기 시대라 언제 가뭄이 올지 모르지요. 그건 꼭 농사만의 문제가 아니라 모든 사람의 문제인데요. 그거 때문이라도 물을 적절하게 가두고 이용하고 이런 걸 잘해야 되는 게 정부의 숙제이지요. 당연히 반도체공장에 물 댄다고 농사 못 짓게 할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만약에 농업용 용수를 활용한다면 그것에 대한 대안도 충분히 그 해당 농민들하고 상의해서 해야 될 일입니다.
▷김태현 : 네.
▶김성환 : 요즘은 대한민국 국민들이 다 주인의식이 높아서 자기 권리가 침해되는 것은 대체로 다 인정을 못 하시지요. 그건 다 저희가 종합적인 시뮬레이션을 해서 충분히 가능하다는 내부적인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김태현 : 그러니까 댐을 약간 증설하거나 높이거나 이런 부분도 좀 감안하고, 생각을 하고 계시는 건가요?
▶김성환 : 그렇습니다. 동복댐을 증고하면 기존에 동복댐에서 대략 하루에 30만 톤 정도의 광주시민의 식수를 공급을 했는데, 대략 추가로 한 30만 톤 정도의 식수를 공급하는 것 플러스 반도체공장에 용수공급도 가능하겠다라고 보고 왔습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이제 전기인데, 물은 해결이 됐으니까 전기를 볼게요. 전기는 어느 정도 필요한가요? 엄청나게 필요하다던데요.
▶김성환 : 호남의 반도체공장이 들어가게 된 계기이기도 한데요.
▷김태현 : 전기가요?
▶김성환 : 네. 호남에는 한빛원전이라고 해서 원전이 6개가 있고요. 또 계속 재생에너지가 늘어나고 있는데, 호남에는 전기 쓸 곳이 많지 않아서 그 전기가 계속 수도권으로 올라오고 있었어요.
▷김태현 : 남아요? 재생에너지 전기가요?
▶김성환 : 네. 원전 전기도 마찬가지고요. 이 두 개를 합해서 적을 때는 3기가, 많을 때는 5기가 정도씩 사용처가 없어서 수도권으로 올라오고, 그 전기가 일부 용인 반도체로 가기로 되어 있는데요. 중간에 그것을 연결하는 고압송전망이 보틀넥이 걸려서 그거를 키우는 게 숙제였습니다. 그런데 원천적으로 그 전기가 남는 곳에서 새로운 원천 수요가 생기면 훨씬 고압 송전망의 부하가 줄어들게 되겠지요. 그런 장점이 있습니다.
▷김태현 : 네.
▶김성환 : 호남이 한빛원전 6개와 재생에너지가 풍부해서 다른 곳보다 소위 석탄발전 에너지가 아니고 일종의 무탄소 에너지원이 가장 풍부한 곳이 호남입니다. 거기에 조금만 더 보태면 6.3기가가 현재 필요한데, 현재도 3기가에서 5기가 정도의 전력이 여유가 있었던 동네여서 그런 장점이 있습니다.
▷김태현 : 그런데 얼마 전에 보도 나온 거 보니까 삼성에서 원전이 추가로 필요하다, 원전 추가설비를 요청한다 뭐 이런 보도가 있던데요. 내용 자체는 맞아요?
▶김성환 : 조금 더 따져봐야 될 얘기이기는 합니다마는 현재 대략 6.3기가가 필요한 것은 현재의 전력원을 추가로 조금만 보충하면 채울 수 있는 양인데요. 만약에 팹 4개가 아니라 추가로 대규모 AI데이터센터라든지, 혹은 대한민국 반도체 경기가 더 좋아서 추가로 더 짓겠다 이러면 반도체 팹이나 AI데이터센터는 약간 기저전원적 성격을 갖고 있습니다. 24시간 전기를 쓰기 때문에 앞으로 추가로 더 짓는다면 그것도 고민해 봐야 될 영역에 있습니다.
▷김태현 : 그러면 호남에 반도체단지가 많이 들어가고, 전기가 필요하니까 거기다가 원전까지 추가로 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다?
▶김성환 : 4개가 아니라 예를 들어서 용인급으로 더 지어야 될 필요가 생긴다 그러면 그러면 이제 고민을 해 봐야 되겠지요.
▷김태현 : 원전 들어오는 거에 대해서 주민들의 반대가 좀 있는데 그건 또 정부의 설득의 영역이겠지요?
▶김성환 : 그렇습니다. 우리가 원전은 다른 나라는 비싼 에너지원입니다마는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비교적 싼 에너지원이거든요. 다만 여전히 사고가 나면 위험하니까 걱정을 하시는 분들이 많지요. 그런데 또 한편으로는 기후위기가 시시각각 오고 있고, 기후위기는 소위 석탄에너지나 가스에너지가 문제거든요. 그러니까 우리가 석탄도 안 쓰고, 가스도 안 쓰고, 원전도 안 쓰면 오직 재생에너지에만 의존해야 되는데요. 재생에너지만으로는 24시간 전기를 돌리기가 조금 어려운 측면이 있습니다. 그 점을 감안해서 보면 대한민국이 약간 위험하지만 안전하게 관리한다는 전제로 원전을 일종의 기저전원적 성격으로 깔고, 재생에너지를 붙여서, 또 중간에 ESS(에너지저장시스템)나 이런 거를 통해서 이렇게 유연성을 조절하면서 기후위기 대응도 하고, 일종의 탈탄소 에너지원을 잘 활용하는 그런 새로운 에너지 믹스체계로 가야 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 국민들한테 과학적으로 잘 설명드리고, 새로운 에너지 시스템으로 전환해야 될 중요한 시기라고 봅니다.
▷김태현 : 그러니까 이재명 정부의 기본적인 에너지 정책이라는 게 탈원전 이거는 아닌 거잖아요.
▶김성환 : 그렇습니다.
▷김태현 : 탈원전 포기 뭐 이것도 아니고요. 그러니까 에너지 믹스?
▶김성환 : 재생에너지와 원전을 잘 섞어서 가야 한다.
▷김태현 : 어쨌든 석탄에너지는 덜 하자.
▶김성환 : 그래야 지구가 산다, 인류도 살고.
▷김태현 : 알겠습니다. 그리고 반도체산단을 계획하면서 호남을 주목하게 된 여러 이유들 중에 하나가 RE100(Renewable Electricity 100%) 때문이다라는 얘기도 있던데 이건 어떤 상관계가 있는 거예요, 아리백하고 반도체하고는요?
▶김성환 : 아무래도 지금 삼성전자나 현대자동차 같은 글로벌기업들은 기후위기 때문에 소위 그 회사가 쓰는 1년의 총에너지량을 재생에너지로 채워라라고 하는 글로벌 캠페인에 모두가 다 가입을 했지 않습니까. 그런 면에서 재생에너지를 더 많이 쓰는 것은 그 기업의 소위 ESG 차원에서 꼭 필요한 일이고, 또 실제로는 그 재생에너지로 제품을 생산하지 않으면 구매해 주지 않겠다고 하는 글로벌기업들도 많이 생기고 있어서요. 사회적 책임 차원에서라도 재생에너지를 많이 써야 되는 것은 필요한 일이지요.
▷김태현 : 네.
▶김성환 : 그런데 거기서 꼭 호남에 가서 써야 되냐 이 문제는 또 다른 문제일 수 있는데요. 기왕이면 호남에는 원전과 재생에너지가 풍부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요. 수도권에는 전력이 모자라는 게 사실이거든요. 전력이 풍부한 곳에서 하게 되고, 또 최근에 아직 발표는 안 했습니다만 지역 전기요금 제도가 도입이 되면 수도권보다 훨씬 더 싼 전기로 제품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훨씬 유리해지지요.
▷김태현 : 그런데 장관님, 되게 좋은 말씀인데요. 지금 있는 걸로 부족하면 원전 신규 추가 건설도 검토할 수 있다라는 말씀이시잖아요, 호남지역에요.
▶김성환 : 그건 다 그 해당 지역의 주민들 의견도 수렴해야지요.
▷김태현 : 그러니까요. 환경단체가 반발이 있을 수 있어서요. 왜냐하면 또 원전 짓는다고 그러면 또 지역주민들이 반발하는 게 항상 있었던 일이어서요.
▶김성환 : 이번에 영덕에 원전을 새로 지을 때도 다 그런 과정을 거치지 않았습니까? 영덕하고 소위 울주하고 경합을 했는데 주민수용성이나 이런 걸 다 감안해서 해당 지역의 주민들이 안 돼 그러면 정부가 무슨 강제로 할 수 있겠습니까. 다만 전체적으로 대한민국이 모든 게 다 전기화되고, 전기차도 늘어나고, 히트펌프도 늘어나고, 거기에다가 특수하게 지금 반도체 호황기에다가 반도체로 만드는 소위 AI데이터센터 거기에다가 또 AI로봇 뭐 이런 게 다 전기수요를 대폭 늘리고 있는 거라서요. 그 늘어나는 전기수요를 우리가 어떻게 감당할 거냐에 대해서 우리 국민들하고 진지하게 공론이 필요한 시기라고 보여집니다.
▷김태현 : 얘기를 계속 들으면 들을수록 장관님의 어깨가 좀 무거워지시는 것 같은데, 장관님이 정말 큰 짐을 지신 것 같은데요. 전기도 그렇고, 용수도 그렇고요.
▶김성환 : 네.
▷김태현 : 왜냐하면 대통령은 분명히 내 임기 4년 내에 이거 반드시 성과를 내겠어라는 의지를 가지고 계시고, 내가 직접 TF 팀장이 돼서 진두지휘를 한다는 얘기하시는 거고요. 그런데 최태원 회장하고 이재용 회장 얘기를 들어보면 언제까지 하겠다는 얘기는 없거든요. 시스템이 갖춰지면, 조건이 갖춰지면 이런 표현들이 들어가 있어서요. 정부에게 빨리 용수하고 전기 대통령 임기 내에 빨리 해결해 주세요. 우리 용인처럼 시간 오래 걸리면 우리 못 해요 막 이런 얘기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고 해서요. 왜냐하면 용인이 첫 삽 뜨기 전에 오래 걸렸잖아요.
▶김성환 : 그거는 반도체 호황이 오기 전에 소위 5만 전자 시대의 구상 아니었습니까. 지금은 이제 상황이 달라졌지요. 그런데 실제로 약간의 보틀넥이 있는 건 사실입니다. 전기나 용수는 어떤 수요가 생겼을 때 그것에 맞춰서 공급계획을 짰거든요. 그런데 보통 새로운 수요가 생기더라도 댐을 짓는 데 보통 한 7, 8년에서 10년, 전력공급도 대규모는 3, 4, 5킬로볼트 이상의 고압송전망을 붙여줘야 되는데 그것도 과거에는 보통 한 7년에서 10년씩 걸렸어요.
▷김태현 : 네.
▶김성환 : 그런데 지금은 예컨대 한 2, 3년 내에, 5년 내에 해결해달라고 하는 거라서요. 이거야말로 국가의 소위 능력, 유능함 이것을 검증하는 하나의 포인트가 될 수도 있습니다. 다행히 현재 반도체 4개는 현재 가지고 있는 호남의 여유 전력, 그리고 호남이 가지고 있는 여유 용수 이걸로도 조금만 조정하면 가능할 수 있다.
▷김태현 : 네.
▶김성환 : 그런데 더 큰 전력과 용수가 필요할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준비해놓고 혹시 반도체공장을 더 키운다든지, AI데이터센터를 더 많이 지으면 그때 시작하면 또 늦기 때문에 미리 준비를 해놓으려고 한다는 겁니다.
▷김태현 : 어쨌든 용인단지는 좀 오래 걸렸는데 막 항상 비교대상이 TSMC가 일본에 반도체단지 짓는 거는 굉장히 빨리 시간이 단축됐다는 보도들이 많잖아요. 우리도 그것처럼 이번에는 규제도 좀 줄여주고, 속도전으로 해서 정부가 집중지원을 해서 빨리 첫 삽 뜰 수 있게 하겠다 이건 맞는 거지요?
▶김성환 : 그거는 이미 약속을 한 거 아닙니까.
▷김태현 : 그러니까 실제로도요?
▶김성환 : 그럼요. SK도 12년을 앞당기겠다고 하고, 삼성도 그 이상으로 앞당겨서 지금 반도체 호황기에 팹을 짓는 속도를 거의 양사가 다 10년 이상 앞당겼어요. 그 역시 또 기업 차원에서의 과감한 결단이 있었기 때문에 용인에 대한 전기와 용수공급도 또 국가가 책임지고 물과 전기를 공급해 주는 건 국가의 책임이자 의무 아니겠습니까.
▷김태현 : 그러면 장관님 환경영향평가 있잖아요. 이번에 이 프로젝트 시간 단축시키기 위해서 그거를 절차를 간소화해 주거나 이럴 용의도 있으십니까? 환경영향평가가 또 시간이 오래 걸리는 거라서요.
▶김성환 : 그걸 다 생략할 수는 없겠지만 집중해서, 압축해서 해야겠지요.
▷김태현 : 알겠습니다. 장관님, 오늘 말씀은 여기까지 듣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성환 : 고맙습니다.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SBS 라디오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SBS 김태현의 정치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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