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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도 함께 배워야" '배재고 사태'에 대한 이순철 해설위원이 남긴 당부

청룡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배재고 야구부가 광주일고를 상대로 5·18 민주화운동을 희화화한 것으로 논란이 된 문구를 응원 구호로 외쳐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 출신이자 타이거즈 레전드인 이순철 SBS 야구 해설위원은 "인성 교육도 수반해야 한다"라며 선수들의 공감 능력과 지도자들의 책임을 지적했습니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배재고 야구부에 전국대회 6개월 출전 정지 징계를 내렸고, 내일(2일) 예정된 경기는 몰수패로 처리됩니다.

협회는 향후 지도자와 선수 개인 징계도 추가로 심의할 예정입니다.

이순철 해설위원의 안타까운 고언,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취재: 이성훈 / 구성·편집: 박진형 / 제작: 스포츠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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