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당성 검토 없이 국민 혈세 투입 안돼
-SK, 두 달 전 의문 제시했는데...관치경제 의심
-호남이 문제란 게 아니라 기반 갖춰졌냐는 것
-낭패본 사례 많아, 새만금처럼 될까 걱정돼
-선거 심판 나쁘면 내려 놓는 게 보수의 역사
-총선 준비까지 시간 얼마 안 남아, 변화 시급
지지율? 자리 지킨다고 싸우면 빠질 것
-한동훈, 외교포럼 초대? 윤재옥, 합리적 인사
-바로 퇴장한 장동혁, 옹졸...징계정치 안돼
■ 방송 : SBS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 일자 : 2026년 7월 1일 (수)
■ 진행 : 김태현 변호사
■ 출연 : 김성태 국민의힘 전 의원
▷김태현 : 오늘은 누가 어떤 일로 그를 화나게 만들었을까. 수요일에 만나보는 앵그리 성태, 김성태 전 국민의힘 의원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성태 : 안녕하세요. 김성태입니다.
▷김태현 : 사실상 누구입니까.
▶김성태 : 사실상 오늘은 앵그리 좀 그만해야지요. 오늘 오세훈 서울시장 그 천신만고 끝에 살아서 서울시장 취임하는 날이잖아요.
▷김태현 : 오늘이요?
▶김성태 : 전국에 오늘 광역단체, 기초단체, 광역기초의원들 오늘 다 취임하는 날이에요.
▷김태현 : 어쨌든 당선자분들은 축하드립니다.
▶김성태 : 당선자분들 축하드립니다.
▷김태현 : 4년 동안 잘하세요.
▶김성태 : 중요한 일이지요.
▷김태현 : 그러면 오늘은 앵그리 안 하실 거예요?
▶김성태 : 그래도 해야지요.
▷김태현 : 그렇지요. 이번에는 누구입니까?
▶김성태 : 메가급 앵그리가 나왔잖아요.
▷김태현 : 뭐요?
▶김성태 : 이재명 대통령의 3대 메가프로젝트를 어제, 그저께부터 발표했잖아요. 어제는 광주에서 현장발표회를 또 한 것이고요. 일련의 이런 어떤 내용들이 저는 역대 어느 정권들마다 그 정권에서 정말 국가대개조 내지는 엄청난 프로젝트를 통해서 뭐.
▷김태현 : 국책사업.
▶김성태 : 그게 흔히 말하면 국가균형발전 내지는 또 소외된 취약지역에 산업중심도시, 변화와 혁신도시 뭐 이런 식으로 엄청난 역대 정권마다 큰 프로젝트를 가지고 많은 변화를 시도했거든요. 그런데 그게 정치적 치적을 위해서 충분한 타당성 검토 없이 그게 전부 국민의 혈세를 가지고 한 경우에서 실패한 사례 같은 경우는 정치세력들이 또 국민들한테 정치적 심판을 받고 뭐 하지만요. 이번 같은 경우는 정권이 쉽게 말하면 대한민국의 세계적인 초일류기업을 앞장을 세웠다는 거예요.
▷김태현 : 네.
▶김성태 : 그런데 호남 반도체투자, 호남이 그게 입지가 반도체사업을 하기 위한 좋은 조건이라면 그걸 정부가 여러 가지 인프라를 구축해 주고, 빨리 속도전을 낼 수 있는 그런 여러 가지 행정적으로 국가적인 어떤 뒷받침을 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고 좋은 일이에요.
▷김태현 : 네.
▶김성태 : 그런데 불과 두 달 전까지만 하더라도 SK하이닉스 최태원 회장 같은 경우는 국회 토론회에서 와서, 작년 하반기 연말부터 호남 반도체 투자설이 모락모락했잖아요. 김용범 정책실장부터 나서서요.
▷김태현 : 네.
▶김성태 : 그런데 두 달 전에 국회 토론회에서는 거기 가야 되냐고 최태원이라는 사람이 의문점을 제시했잖아요. 그 두 달 사이에 무슨 세상이 변화가 되고, SK하이닉스 내에서 정말 AI시대이지만 2,000조 가까운 투자를 통해서 호남지역에 그런 SK하이닉스가 그냥 굴지의 팹을 갖다 만드는 데 결정을 하게 됐는가. 보통 반도체 그런 팹, 그러니까 생산공정 하나 만들려면 최소한 5년, 6년을 검토하고, 입지선정에서부터 또 용수, 전력, 인프라 이런 모든 것을 면밀하게 점검하고도, 정부의 어떤 다짐이나 정부의 지원방안 이런 걸 점검하고 최종 내리는 결론인데요. 어떻게 외국으로 나갈 수도 있다 그런 기업에서 두 달 만에 저런 결정을 할 수 있냐 이거예요.
▷김태현 : 그러면 의원님이 반대하시는 이유는 호남에 가는 게 안 된다가 아니고, 왜 철저한 계획이나 준비 없이 대통령이나 정부가 정치적 목적으로 기업들을 압박한 거 아니냐 이런 시각을 가지고 계신 거예요?
▶김성태 : 그런 거지요. 이게 관치경제로 이렇게 비춰지는 거예요. 그러니까 과거에 국가 주도 성장, 또 국가 주도로 국가 대개혁과 변혁을 만들어내는 가령 박정희 대통령 때 경부고속도로라든지, 또 포항제철이라든지 뭐 이런 부분은 국가 주도로 분명히 이루어진 일들이에요.
▷김태현 : 네.
▶김성태 : 그냥 경부고속도로를 횃불 들고 2년 만에 현대건설 정주영 회장이 그걸 해냈거든요. 그게 그때까지만 하더라도 경부고속도로 건설한다 그러니까 김대중 전 대통령이나 YS, 그러니까 야권 인사들은 드러눕고 반대를 했단 말입니다.
▷김태현 : 당시 시절에요.
▶김성태 : 그럼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지도자의 통 큰 혜안과 또 결심이 성과를 이뤄서 오늘날 대한민국이 이런 큰 발전의 동력이 된 건 틀림없어요. 그렇지만 그때 그 내용도 내용적으로는 정부가 상당히 깊게 준비한 내용이고요.
▷김태현 : 네.
▶김성태 : 이번 같은 경우는 이미 삼성이든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클러스터를 저렇게 크게 지금 조성하고 있는 상황에서 저걸 속도전을 내서 현재 AI 호황에 따른 반도체 특수를 빨리 이뤄낼 수 있는 그런 정부적인 차원의 더 신속한 지원은 사실상 제가 볼 때는 소홀했고요. 이번에 광주의 투자 부분에 대해서는 그냥 대통령께서 직접 팔 걷어붙이고 이재용 회장, 최태원 회장 딱 세워놓고 그냥 우리 합시다 400조씩 막 팍팍 투자하고요. 이걸 뭐 4년 안에, 임기 안에 그냥 거기 팹을. 그런데 이게 저는 걱정이라는 겁니다. 이렇게 가면 위험해진다는 거예요.
▷김태현 : 어제 대통령 얘기는 좋게 말하면 유도, 좀 나쁘게 말하면 유인은 있었지만 억압과 강요는 없었다 이렇게 얘기하던데요.
▶김성태 : 그 이야기를 굳이 대통령께서 왜 하시냐 말이에요.
▷김태현 : 왜 해요?
▶김성태 : 민간기업의 투자는 당연히 민간기업들이 오랜 시간 그 투자 결정을 위한 여러 가지 요인들을 분석하고, 점검하고, 또 사전 모니터링하고, 모든 걸 다 돌려보고 하는 결정 아닙니까. 그리고 수요에 따라서도 공정도 또 조정을 하고요. 그런 건데 그걸 갖다가 대통령 비서실장은 대통령 임기 4년 안에 이걸 갖다가 해치워버리겠다 그러면 그 기업들의 생각하고 완전히 달라지는 거예요, 이게.
▷김태현 : 대통령이 호남이 그동안 차별을 많이 받고, 또 희생도 많이 했으니까 역사적 보상이 필요하다라는 얘기를 했거든요.
▶김성태 : 저는 그런 측면에서 지방 다극체제로 전환시키는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그런 800조 투자 부분에 대해서는 그 거점 결정을 하는 부분을 가지고 저는 문제삼지 않아요. 그렇게 하기 위한 기반과 여건이 조성됐냐 이거예요. 그냥 무턱대고 허허벌판에 이걸 우리가 한번 해 보자 이거는요. 여기 우리 지금 양천 SBS 목동 사옥 바로 옆이 강서 마곡지구가 있지요?
▷김태현 : 맞아요.
▶김성태 : 마곡지구가 서울의 마지막 개발지였습니다.
▷김태현 : 그랬지요.
▶김성태 : 거기에 작고하신 LG그룹의 구본무 회장이 거기 사이언스파크, LG그룹의 10개 계열사를 갖다가 거기에 전부 다 융복합적으로 다 한 군데에 모았어요.
▷김태현 : 그런데 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있었다?
▶김성태 : 이분이 저한테 작고하시기 전에 한 이야기가 자기가 LG는 그때 평택, 구미, 창원까지 그 우수한 인력 뽑아서 R&D도 거기로 하고, 생산시설도 했는데 떠나더라 이거야. 그러니까 교육적인 인프라라든지 문화 이런 게 갖춰지지 않으니까 그 우수한 인재들이 그냥 빠져서 홍콩으로, 중국으로 막 빠져나가더라 이거야.
▷김태현 : 어쨌든 정부가 광주에 기반시설을 잘 갖춘 상태에서 기업을 유치한 게 아니다 뭐 이런 말씀이신 거잖아요.
▶김성태 : 그런 걸 역대 정권들이 또 정치적으로 너무 이렇게 끌고 가서 낭패본 사례가 너무 많아요. 제가 대표적으로 한 예만 들게요. 지금 새만금 같은 경우는 30년 됐거든요.
▷김태현 : 네. 어디 정권이든지 뭐 그건.
▶김성태 : 새만금 메가시티 개발, 발전시킨다 이거는 어느 정권마다 다 제시했잖아요. 하나라도 지금 된 거 있냔 말이에요. 그러니까 30년 넘게 이거 할 때마다 복합도시, 그리고 국제금융중심센터, 신공항 그랬지만 재작년인가 잼버리 대회 해서 그냥 낭패 봤지요. 그런 식으로 이게 참 제가 볼 때는 너무나도 이 규모가 크니까요.
▷김태현 : 알겠습니다.
▶김성태 : 괜히 그냥 광주에 섣부르게 땅값만 그냥, 부동산 또 그 투기만 그냥 광풍만 일어나고, 사업은 지연되고요. 그 혼란을 나중에 어떻게 책임질 겁니까.
▷김태현 : 알겠습니다. 오늘 이번 주 앵그리 상대는 대통령의 투자계획 발표 요거였고요. 의원님의 전통적인 앵그리 상대인 국민의힘 얘기를 해 보겠습니다.
▶김성태 : 하도 많이 해서요. 뭐 또 할 거 있습니까?
▷김태현 : 국민의힘에 대해서도 여전히 앵그리 상태이신 거지요?
▶김성태 : 그렇지요. 그거는 앵그리 상태이지요.
▷김태현 : 그런데 최근에 최고위에서 또 난리도 아니잖아요. 공개 최고위, 비공개 최고위. 우재준 최고위원하고 김민수 최고위원은 치고받고 난리도 아닌데요. 장동혁 대표가 의총에서 어떤 결정을 하든, 또 최고위에서 어떤 결정을 하든 나는 절대 물러나지 않아 이렇게 얘기하거든요. 장 대표의 이 입장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세요? 지금 말대로 하면 내년 8월까지 임기 채운다는 얘기예요.
▶김성태 : 그렇습니다.
▷김태현 : 지방선거도 잘 됐고, 지금 재선거 이슈도 있는데 내가 가기는 어디를 가? 임기 채워야지. 뭐 이 얘기거든요.
▶김성태 : 올해가 헌정 78년인데요. 보수의 오랜 뿌리를 굳이 끝까지 올라간다면 이승만 정권부터다 하는 사람들도 있으니까 제가 드리지만요. 이승만 정권도 3.15 부정선거가 끝나고 자유당이 망가지니까 하야하신 분이에요, 대통령도. 그러니까 역대 민주진보진영이든 보수진영이든 이 정치지도자들이 국민이, 당원들이 부여한 비록 당권이지만 국민의 선택, 심판에 의해서 그 결과가 나쁘다면 당원들이 부여한 그 당권을 지체 없이 내려놨다 이거요. 보통 선거 발표가 되면 자정 내지는 새벽, 늦어도 그 뒷날 아침에는 그렇게 했지요.
▷김태현 : 원래 그랬지요.
▶김성태 : 그게 대한민국 헌정 역사예요. 정당의 역사예요.
▷김태현 : 그런데 이겼다고. 선거 이번에 괜찮았다고 그래서요.
▶김성태 : 네?
▷김태현 : 장동혁 대표발은 그렇잖아요. 선거결과 지난 2018년 탄핵 이후보다 훨씬 좋은데. 서울도 이기고, 경남도 이기고. 왜 실패했다고 나보고 물러나라고 그래? 이 얘기거든요.
▶김성태 : 그러니까 본인 나름 그걸 이겼다고 평가를 하지만, 많은 국민들과 많은 또 정치분석가들이 지난 6.3 지방선거의 결과는 12 대 4라는 계량수치로써 보수진영이 참패한 것이고, 특히 그러면 그나마 의미 있는 성적표를 낸 내용이 있단 말이에요. 그 내용이 오세훈 서울시장이 시장을 지켰다는 거.
▷김태현 : 과연 오 시장이 장동혁 대표의 도움을 받았느냐.
▶김성태 : 오세훈 시장이 장동혁 대표의 도움을 받아서 그 서울시장직을 지켜낸다. 그러면 또 민주당의 유일한 그냥 부산에 딱 고지 한 곳을 갖다가 우리가 다시 탈환을 하는데 전재수 의원이 3선을 이뤄낸 그 금자탑에 청와대 미래기획수석이라 괜찮은 사람을 내려보냈는데, 그것도 보수 국민의힘 후보하고 무소속 후보하고 협공을 벌여서 그걸 천신만고 끝에 분열된 상황에서 그걸 이겨냈는데. 그게 국민의힘의 그렇게 전폭적인 지지를 업은 후보가 됐다면 저는 좋아요. 그렇게 가도 되는데, 그게 아닌 상황이잖아요.
▷김태현 : 졌잖아요.
▶김성태 : 또 유의동 평택을도 마찬가지예요. 내용적인 측면에서는 그런 홀로서기들이 일정 부분 당하고 별개로 국민적 판단이 있었다는 걸 다 알아요. 그러면 남은 것은 지금 이재명 대통령의 절대권력과 또 폭주하는 입법권력인 민주당에 제1야당이 제대로 견제와 대응을 하고, 또 비판하면서 대한민국의 균형과 질서가 깨지지 않는 그런 제1야당 역할을 해야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너희들도 자정하고 변화와 쇄신하는 그 노력을 해라. 이게 선거결과예요.
▷김태현 : 네.
▶김성태 : 그러면 그렇게 당이 변화해서 지금 1차적인 목표는 어디다 둬야 되는 겁니까? 2028년 총선에다 둬야 되는 거예요. 그다음에 2030년 대선으로 가는 건데요. 그러면 지금 내년 8월부터 해서 불과 또 한 10개월도 채 남지 않은 그 상황을 가지고 우리 당이 국민적 신뢰를 다시 회복하고, 진용을 정비해서 거대입법권력 민주당을 깨는 그런 압도적인, 총선에서 과반 이상의 의석을 만들어서 현재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 중심의 그냥 독단적으로 벌여놓은 이 여러 가지 입법행위를 바로잡는 그런 표를 우리가 국민들에게 받을 수 있겠냐 이거예요.
▷김태현 : 네.
▶김성태 : 그러니까 지금부터 당이 자정과 변화, 쇄신하는 그런 결기를 갖춘 새로운 변화이지. 그러니까 지금 6.3 선거 이후에 국민들 우리 당에게 상당히 지지도 보여주는데, 이 지지 보여주니까 자리 지켜야 하고 물러나라. 이거 가지고 날 새는 줄 모르고 싸우면 이거 빠지는 거 금방 빠집니다. 한번 두고 보세요.
▷김태현 : 알겠습니다. 어제 있었던 소식인데요. 외교안보포럼이라고 친윤의원들이 많이 있는 포럼에 한동훈 의원이 가입을 했어요. 단체 텔레그램방에 한 의원이 초대받아서 “초대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동훈입니다.” 이렇게 글을 올렸더니 바로 밑에 ‘장동혁 님이 그룹에서 나갔습니다.’ 바로 장 대표가 나가버렸거든요. 이거 이렇게까지 나갈 필요가 있을까요? 의원들이 이걸 보고 무슨 생각했을 거라고 보세요?
▶김성태 : 윤재옥 의원이 대표적으로 흔히 말하는 친윤인사라고 하지만 이 사람은 합리적이고 개인적이고 균형적인 인사예요. 또 당내의 어떤 갈등과 분열이 있다면 그걸 중재와 조정을 하려 그러는 사람이고, 성품이 아주 좋은 사람이에요.
▷김태현 : 네.
▶김성태 : 그 사람이 중심이 돼서 그런 외교안보포럼을 만드는데. 그거는 우리 보수진영의 인사들은 거의 다 거기에 참여를 해서 힘을 보태고, 중지를 모으려고 하는데요. 거기에 지금 아닌 말로 지금 한동훈 의원이 무소속 의원이 몸만 박혀 있는 거지 사실상 자기 정치의 모든 것은 국민의힘 보수진영과 함께 하겠다고 하는 사람을 거기 들어와 있다고 당대표가 그 내용 보고 그냥 바로 나가는 그 모습은 옹졸하게 비춰질 수가 있는 거예요. 그건 적절치 않아요.
▷김태현 : 알겠습니다. 시간이 없어요.
▶김성태 : 그리고 이참에 징계정치 하면 안 됩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김성태 전 의원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SBS 라디오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SBS 김태현의 정치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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