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경옥 전 대통령실 행정관
2차 종합특검팀이 다음 달 6일 김건희 여사 최측근으로 이른바 '문고리 3인방' 가운데 한 명인 유경옥 전 대통령실 행정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합니다.
특검팀은 유 전 행정관이 2022년 대통령 관저 이전 공사 당시 시공사인 21그램 등이 김 여사에게 디올 브랜드의 옷과 금품을 건네는 과정 전반에 관여했다고 보고 특정범죄가중법상 알선수재 방조 혐의로 입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1그램은 김 여사가 운영한 코바나컨텐츠 주최 전시회를 후원하고 코바나컨텐츠 사무실 설계·시공을 맡은 업체로, 종합건설업 면허조차 없는 상태로 김 여사의 영향력 아래 부당하게 관저 공사를 따냈다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습니다.
특검팀은 유 전 행정관을 상대로 21그램이 관저 이전 공사를 따내는 데 김 여사가 어떤 역할을 했는지 등을 따져물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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