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주택건설실적(2026년 5월)
지난달 서울 주택 입주 물량이 전월의 절반 수준으로 줄고 올해 누적치도 지난해보다 40% 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향후 공급으로 이어질 서울 아파트 누적 착공 물량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 감소했습니다.
오늘(30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5월 주택 통계에 따르면 5월 전국 주택 인허가는 1만 9천323가구로 전월 대비 33.9%, 전년 동월 대비 5.4% 각각 감소했습니다.
5월 수도권 인허가는 1만 4천152가구로 전월보다 12.3% 줄었지만 지난해 같은 달보다는 64.0% 증가했습니다.
서울은 6천292가구로 전월 대비 11.7% 감소했으나 전년 동월 대비로는 147.5% 늘었습니다.
다만 올해 1∼5월 누적 인허가는 수도권이 5만 7천765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 서울은 1만 9천52가구로 1.4% 각각 감소했습니다.
착공은 전국 2만 2천717가구로 전월 대비 14.4% 감소했지만 전년 동월 대비로는 49.3% 증가했습니다.
수도권은 1만 1천685가구로 전월보다 31.1% 줄고 지난해 같은 달보다는 27.6% 증가했습니다.
서울은 2천607가구로 전월 대비 29.6%, 전년 동월 대비 7.3% 각각 늘었습니다.
올해 5월까지 누적 기준으로는 전국 착공이 9만 4천367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0%, 수도권은 4만 8천855가구로 8.1% 각각 증가했습니다.
다만 서울은 9천630가구로 10.7% 줄었습니다.
아파트 기준 서울의 1∼5월 누적 착공은 6천615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3% 감소했습니다.
5월 공동주택 분양은 전국 1만 4천731가구로 전월 대비 57.2% 감소했지만 지난해 같은 달보다는 30.4% 증가했습니다.
수도권은 1만 565가구로 전월 대비 39.4% 감소했고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10.6% 증가했습니다.
서울은 2천548가구로 전월보다 34.3% 증가했지만 지난해 같은 달보다는 38.0% 감소했습니다.
다만 올해 1∼5월 서울 누적 분양은 1만 1천377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5천612가구)보다 102.7% 늘었습니다.
준공(입주) 물량은 전국 1만 2천913가구로 전월 대비 28.4%, 전년 동월 대비 51.0% 각각 감소했습니다.
수도권은 5천309가구로 전월보다 39.1%, 지난해 같은 달보다 66.9% 줄었습니다.
서울은 1천914가구로 전월 대비 49.8%, 전년 동월 대비 42.9% 감소했습니다.
올해 1∼5월 누적 입주 물량은 서울이 1만 3천111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2만 2천440가구)보다 41.6% 줄었고, 수도권은 4만 2천393가구로 46.3% 감소했습니다.
아파트만 보면 5월 서울 준공은 1천413가구로 전월보다 57.4%, 작년 동월보다 53.3% 감소했고, 1∼5월 누적 물량(1만 690가구)도 작년 대비 48.4% 줄어 감소세가 이어졌습니다.
전국 주택 매매 거래량은 6만 6천490건으로 전월보다 4.7% 감소했으나 지난해 같은 달보다는 6.0% 증가했습니다.
올해 1∼5월 누적 거래량은 32만 7천45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1% 늘었습니다.
수도권의 올해 1∼5월 누적 주택 매매거래량은 17만 2천554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2% 증가했고, 서울은 5만 6천938건으로 17.7% 늘었습니다.
전월세 거래량은 20만 9천754건으로 전월보다 10.5%, 지난해 같은 달보다 17.0% 감소했습니다.
올해 1∼5월 전체 임대차 거래 가운데 월세(보증부월세·반전세 포함) 비중은 68.6%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6%포인트 상승했습니다.
5월 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은 6만 5천239가구로 전월보다 0.1% 증가했습니다.
반면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은 2만 9천350가구로 전월보다 0.5% 감소했습니다.
수도권은 4천828가구로 전월보다 11.3% 늘어난 반면 비수도권은 2만 4천522가구로 2.6% 감소했습니다.
(사진=국토교통부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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