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청와대에서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카드 결제나 쇼핑 멤버십 가입 등을 하면 소위 포인트를 적립해주는데, 이 포인트 중에 사용되지 않고 있는 것이 많다"며 "이런 각종 포인트를 지역화폐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하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30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소소한 문제로 보이지만 쉬운 일이 아니어서 말씀을 드린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몰랐거나, 쓸 수 없는 사정이 있거나, 사용되지 않고 숨어있는 포인트가 수십조 원에 이른다고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민간 소비 회복 흐름을 가속하기 위해서는 소비 진작 대책이 추가로 더 있어야 하며,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경기 활성화 효과가 큰 지역화폐 활용도를 높이는 노력이 꼭 필요하다"며 "이런 측면에서 하나의 가능한 자원이 있어서 말씀드리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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