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프 핵심요약
마이크론의 어닝 서프라이즈: 마이크론이 깜짝 실적과 함께 2027년까지의 공급 부족 및 빅테크와의 장기 계약을 발표하며 AI 반도체 성장의 지속성을 입증했습니다.
국내 반도체 투톱의 기대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독점적 실적 개선이 확실시됨에 따라 증권사들의 목표 주가 상향이 잇따르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는 여전히 저평가 국면이라는 분석입니다.
코스피 변동성과 쏠림 부작용: 양사가 코스피 시총의 약 70%를 차지하는 기형적 구조 속에서, 레버리지 상품 수급까지 꼬이며 시장 전반의 변동성이 커지고 타 업종의 유동성을 흡수하고 있습니다.
※ 2026. 6. 26. 출고된 영상을 바탕으로 제작된 기사입니다.
한국 증시가 그야말로 '롤러코스피', 아찔하게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6월 23일, 코스피 역사상 가장 큰 폭락세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바로 반등하더니 한국 시간으로 25일 새벽에 미국의 메모리 반도체 회사 마이크론이 '이 정도 숫자는 상상 못했지?' 수준의 어닝 서프라이즈, 깜짝 실적과 더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습니다.
그러자 마이크론 위에 있는 회사들인 삼성전자·SK하이닉스에 대한 기대가 또 부풀어 올랐고 주가 고공행진이 이어졌습니다. 웬만한 야수의 심장 갖고도 버틸 수가 없는 분위기, 여기서 빠져 있으면 큰 소외를 당할 것 같다는 두려움을 동시에 안기는 시장. 도대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6월 넷째 주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여전히 사는 게 유리한 국면일까요? 그리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짓눌려 있다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닌 한국 증시 전반에 대해서는 어떻게 판단하는 게 유리할까요?
진 먼스터 | 딥 워터 자산운용 매니징 파트너
(마이크론의 실적은) 이 성장이 지속될 것이다, 지금 속도로 계속 성장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는 점을 보여줍니다. 이미 대단한 규모로 성장해 있는데 (이 성장 속도를 앞으로도 유지할 수 있다는 게) 정말 놀라운 일입니다.
*출처 : 유튜브 Bloomberg television
(마이크론의 실적은) 이 성장이 지속될 것이다, 지금 속도로 계속 성장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는 점을 보여줍니다. 이미 대단한 규모로 성장해 있는데 (이 성장 속도를 앞으로도 유지할 수 있다는 게) 정말 놀라운 일입니다.
*출처 : 유튜브 Bloomberg television
마이크론에게는 오래된 별명이 있습니다. 메모리 시장의 풍향계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 전 세계 메모리 반도체 3대 기업 중에서 3위인 마이크론이 분기마다 제일 먼저 실적을 발표하고, 이 3개 회사가 과점하고 있는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각 회사가 차지하는 비중도 정해져 있다시피 합니다. 그래서 마이크론이 목요일에 내놓은 실적과 전망을 보면 한 달 뒤인 7월 말에나 나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실적과 전망이 어떨지 바로 윤곽이 나오는 겁니다.
그리고 마이크론이 홈런을 쳤습니다. 사실 실적 발표 직전의 분위기는, 안타 정도 나온다고 하면 '됐어. 지금 3루타 쳐도 이 경기 못 이겨' 이렇게 시장이 팔짱 낀 느낌으로 실눈 뜨고 보는 분위기였거든요. 그런데 만루에 장외 홈런을 친 것 같은 엄청난 실적을 내면서 '역시 지금 투자할 데는 메모리 반도체 밖에 없다' 이런 반응을 또 이끌어 냈습니다. 마이크론의 실적 발표에선 그야말로 화려한 숫자들이 난무했는데, 핵심은 이거였습니다. 'AI 투자가 이대로 지속될 수 있을까? 여기에 대한 대답이 나왔다'.
"2027년에도 없어서 못 팔아요"..반도체 기업들, 역시 '슈퍼 갑'!
메모리 반도체 기업들이 이렇게까지 시장의 주인공이 된 건, 안 그래도 비싼 신제품인 AI 메모리 HBM뿐 아니라 기존의 범용 메모리인 D램이나 낸드플래시 가격도 1년 만에 10배 안팎씩 튀어 올랐기 때문입니다. 거의 똑같은 걸 파는데 1년 전보다 10배 비싸다? 기존의 논리로 설명할 수 없는 시장이 됐습니다.
이렇게 급등한 몸값 언제까지 갈까? 이번 실적 발표에서 마이크론의 대답은 확고했습니다. 2027년까지는 메모리 반도체가 지금처럼 없어서 못 판다. 2028년부터는 조금씩 공급이 수요를 따라잡기 시작할 걸로 보이지만 서서히 진행될 거다. 한마디로 앞으로 적어도 2년간은 메모리 반도체의 몸값이 계속 비싸다.
메모리 반도체 기업들이 얼마나 지금 '갑'이냐면요. 마이크론의 매출에서 반도체 만드는 데 들어간 원가 빼고 남는 총이익률이 지난 분기만 해도 75% 수준이었는데 한 분기 만에 85%가 됐습니다. 매출 총이익률이 75%만 돼도 제조업에서 말이 안 되는 숫자입니다. 그런데 한 분기 만에 10%p나 또 올랐다는 건 세상이 그만큼 마이크론 반도체에 대한 값을 한 분기 만에 더 쳐주고 있다는 얘기고요. 다음 분기에도 꺾이기는커녕 86%로 총이익률이 좀 더 오를 것이다. 시장의 예상을 크게 뛰어넘은 수준이고, '마이크론이 이렇다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얼마나 돈을 긁어모으고 있는 거야' 기대가 커지게 된 겁니다.
게다가 기존의 메모리 반도체는 워낙 경기를 타는 제품인지라 3개월짜리 단기 계약을 맺는 게 일반적이었습니다. 3개월 뒤엔 가격이 또 어떻게 변해 있을지, 사가는 쪽에 필요가 얼마나 될지 모르기 때문이죠. 경기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고객이 더 '갑'이었다고 볼 수 있는 업계였던 겁니다.
그런데 AI가 들어오면서 고객이 매달리고 있습니다. '5년 계약을 맺자' 그래야 한 개라도 반도체를 더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을 테니까요. 이게 지금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새롭게 나타나고 있는 모습이라는 건데요. 이번에 투자자들이 제일 궁금해한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이 부분이었습니다. '진짜 너희한테 그렇게 초장기 계약을 맺자는 데가 많아? 그렇다면 이젠 과거와는 다른 잣대로 메모리 반도체 기업들을 바라봐야 하는 거 아니야?'
마이크론의 대답은, 3년~5년짜리 장기 계약을 이미 16건이나 맺었다는 겁니다. 그중 넷은 대형 고객이다. AI 개발하는 이른바 하이퍼스케일러들, 빅테크들, AI 개발을 위한 데이터센터를 경쟁적으로 짓고 있는 곳들은 5년 초장기 계약을 맺고 자동차 회사들과도 3년 계약은 맺었다. 자동차 회사들마저도 반도체를 구하지 못해서 자동차를 만들지 못할까 봐 3년씩이나 길게 계약하자고 한다. 앞으로 이 장기 계약에서만 매출의 40%는 나올 걸로 예상한다.
이렇게 된다면 메모리 반도체는 더 이상 과거의 그 사업이 아닙니다. 업계 3위 마이크론이 이렇다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이런 분위기가 한층 더 커졌습니다.
화려한 실적 발표 직후 증시 변동성 주의!
사실 지난 3월에도 마이크론은 실적이 좋았습니다. 그런데 정작 주가는 실적 발표 후에 2주 동안 28%나 빠졌습니다. 그렇게 많이 빠져 봤자 1년 전에 비하면 2배가 훌쩍 넘는 가격이었고요. 업계 3위인 마이크론마저 전에는 볼 수 없었던 페이스로 자꾸만 주가가 튀어오르니까 시장의 변동성이 컸던 겁니다.
하지만 그 이후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실적까지 나오면서 AI 경쟁에서 지금 제일 비싼 몸이 된 곳들은 역시 메모리 반도체라는 점이 거듭 확인됐고, 우리가 2분기에 경험한 메모리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 폭등세가 나타났던 겁니다. 3분기에도 메모리 반도체 3사의 주가는 비슷한 그림을 그릴 거라는 게 지금의 대체적인 예상입니다. 주가의 변동성이 이어지겠지만 결국 이 회사들이 실적으로 입증할 거다.
마이크론의 실적이 나오자 기관들이 실적 발표까지 한 달이 남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목표 주가를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4월에 삼성전자의 실적 발표가 나온 직후에 목표 주가를 36만 원으로 올려 잡으면서 지금의 삼성전자 주가를 예견했던 KB증권은 계속해서 올려온 목표 주가를 55만 원까지 올렸습니다.
김동원 | KB증권 리서치본부장
메모리 가격 상승이 이어지면서 큰 폭의 실적 개선이 가시화가 되고 있는 가운데, 밸류에이션 재평가를 기대하기 때문입니다. 자사주 매입과 특별 배당 같은 대규모 주주 환원 정책이 가시화되고 있고요. 구글·아마존·메타 같은 빅테크 업체들로부터 신규 수주 가능성이 확대되면서, 파운드리 실적 개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메모리 가격 상승이 이어지면서 큰 폭의 실적 개선이 가시화가 되고 있는 가운데, 밸류에이션 재평가를 기대하기 때문입니다. 자사주 매입과 특별 배당 같은 대규모 주주 환원 정책이 가시화되고 있고요. 구글·아마존·메타 같은 빅테크 업체들로부터 신규 수주 가능성이 확대되면서, 파운드리 실적 개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미래에셋은 SK하이닉스의 목표 주가를 주당 420만 원까지 상향시키기도 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7월 10일 뉴욕 증시 상장 예정으로 최대 45조 원 규모의 ADR(미국주식예탁증서) 발행 계획을 밝힌 점까지 고려한 전망이라는 겁니다. SK하이닉스는 기존 주식 외에 새로 주식을 찍어내서 뉴욕 증시에 진출한다고 밝혔기 때문에 이게 기존의 한국 증시에서 SK하이닉스에 투자하던 사람들에게도 좋은 일일까? 갸우뚱하는 투자자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새롭게 발행하는 주식 규모를 전체 주식의 2.5% 안으로 제한하기로 했고요. 신주 발행으로 기존 주식들의 가치가 희석되는 효과보다 뉴욕 증시에 들어가서 주요 반도체 기업들을 묶은 지수인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같은 대형 지수에 편입된다면 장기적으로 SK하이닉스 주가가 우상향하는 데 더 도움이 될 가능성이 크다는 게 지금의 반도체 업계 분위기에선 대체적인 전망입니다.
빚 감수하며 '전력질주'.."AI 투자, 철도 혁명 비견될 수준"
물론 장밋빛 전망만 있는 건 아닙니다. 특히 'AI 투자, 언제까지 이런 속도와 규모로 계속할 수 있을까' 계속 질문이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 AI 메모리 HBM은 일반 PC나 휴대폰을 사는 보통 소비자들이 사는 게 아니죠. 고객이 정해져 있습니다. AI 무한 경쟁에 뛰어든 미국 빅테크들 11개 회사 정도를 꼽는데요. 이들은 모두 'AI에서 밀리면 끝이다' 이런 사생 결단의 모드이긴 합니다.
최근 들어서 여기에 대한 투자가 이 기업들이 내고 있는 순익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이 빅테크들이 벌어들인 현금으로 투자할 수 있었다면 이제는 이 회사들도 빚을 내야 한다는 겁니다. 아무리 빅테크들이라고 하지만, AI 매출이 충분히 따라오지 못한다면 과연 얼마나 이 정도의 막대한 투자 규모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인가?
게다가 예상대로 올해 하반기 이후로 미국을 포함해서 전 세계가 기준금리 인상에 나서거나 전반적으로 미국을 포함한 여러 나라들의 빚이 너무 많기 때문에 시중 금리, 국채 금리가 잘 떨어지지 않는 상황이 된다고 하면요. 그때도 이 기업들이 부담되는 금리를 감수하면서 계속 빚을 내서 지금 정도의 대규모 설비 투자를 유지할 수 있을까? 이런 우려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지금 추진하고 있는 대규모 설비 투자가 진행되고 나면 최근에 메모리 반도체들의 몸값이 높아져서 나타난 지금의 미친 영업이익률을 계속 유지할 수 있을까? 결국 과거의 전형적인 사이클 산업일 때 그랬던 것처럼 공급이 수요를 앞서는 과다 경쟁 상태가 돼서 제품값이 떨어지게 되면 어떡하지? 이게 바로 지금 시장에서 메모리 반도체 업계에 가장 보수적인 입장을 유지하고 있는 골드만삭스의 시각이기도 합니다.
다만 지금까지의 상황들을 종합해 봤을 때, 최소한 올해 말까지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지금 주가를 비싸다고 보기는 힘들다. 마이크론에 비해서도 지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앞으로 1년 동안 거둘 실적을 예상했을 때 여전히 싼 편이고, 메리츠증권은 지금의 AI 투자에 대해서 90년대 이후에 이어진 IT 투자와 비교할 게 아니라고 분석했습니다. 100년 전에 전 세계적으로 전기 문명이 보편화되기 시작하면서 20년 동안 이어졌던 공격적인 투자 또는 19세기에 철도가 깔리면서 50년 동안 돈을 쏟아부었던 시절과 비교해야 할 수준이라는 분석입니다.
빅테크들이 어느 정도 AI 투자에 부담을 느끼는 상황이 오더라도 지금의 경쟁에서 섣불리 발을 먼저 빼기가 힘들고, 이미 많은 사람들이 유료로 AI를 쓰고 있고 기업들이 AI를 도입하고 있는 속도까지 고려하면, AI로 돈을 버는 흐름이 분명히 자리 잡아 가고 있다는 거죠. 앞일에 대해서 아무도 확실히 말하긴 힘들지만 AI 경쟁의 전력 질주를 누구 하나 먼저 멈출 걸로 보이는 시점이 아직은 보이지 않고 있다는 겁니다.
삼전닉스가 집어삼킨 코스피
오히려 지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한국 증시 안에서 너무 비중이 커지면서 생기는 부작용들에 더 관심을 가져야 할 때라는 전문가들이 많습니다. 지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시가총액은 두 회사를 합쳤을 때 전체 코스피 시가총액의 70% 안팎을 넘나듭니다. 정상적인 비중이라고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 데다가 한국 증시 전체에 대해서 외국 기관들이 투자 비중을 늘리는 걸 검토하는 계기가 될 뻔했던 기회가 무산됐죠. MSCI 선진국 지수 관찰 대상국 편입이 불발됐습니다. 외국인들이 삼전닉스에서 벌어서 대규모로 달러로 빠르게 바꿔나가는 흐름에 제동을 걸어줄 뻔했던 기회가 결국 올해는 오지 않는 겁니다.
삼전닉스 단일 종목 2배 레버리지 상품까지 나와서 그야말로 동네 횟집 수족관에 상어가 두 마리나 들어와 있는 느낌. 그 상어들의 지느러미에 모터까지 달려서 다른 물고기들을 해치고 있는 것 같은 기형적인 수급 상황이 우리 증시에서 이어지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6월 23일에 나왔던 한국 증시 역사상 최대의 폭락세는 외부에서 핑계를 찾을 수가 없었고 레버리지 상품으로 인한 수급 뻥튀기까지 가세한 상태에 쏠림으로 인해서 발생했다는 게 대체적인 시각입니다.
폴 앨런 | 블룸버그 앵커
오늘 한국 증시는 왜 이렇게 빠른 속도로 하락하고 있는 거죠?
앤서니 스티븐스 | 블룸버그 경제 기자
한국 개인 투자자들의 신용 매매 비중이 큰 상태인데요. 마이크론 실적 발표를 앞두고 리스크 관리를 하려는 움직임도 좀 있습니다. 한국의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들이 지금 화제인데, 이 상품들이 시장의 변동성을 키우고 있는 걸로 보이고요.
*출처 : 유튜브 Bloomberg television
오늘 한국 증시는 왜 이렇게 빠른 속도로 하락하고 있는 거죠?
앤서니 스티븐스 | 블룸버그 경제 기자
한국 개인 투자자들의 신용 매매 비중이 큰 상태인데요. 마이크론 실적 발표를 앞두고 리스크 관리를 하려는 움직임도 좀 있습니다. 한국의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들이 지금 화제인데, 이 상품들이 시장의 변동성을 키우고 있는 걸로 보이고요.
*출처 : 유튜브 Bloomberg television
단일 종목 2배 레버리지 상품을 왜 도입했느냐? 환율을 낮추는 데 좀 도움이 될까 해서 받아들인 거라고 하지만, 아직까지는 환율에도 별로 도움이 되는 모습이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역사적인 변동성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에 앞으로도 반복적으로 나타나게 하는 힘으로 레버리지 ETF가 작용하고 있는 점이 크다. 그러면서 다른 기업들에 대한 유동성까지 집어삼키고 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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