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청
울산시는 올해 공무원 우수 제안 9건을 선정했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이번 공모는 지난해 5월부터 올해 4월까지 접수한 제안 63건을 대상으로 이뤄졌습니다.
시는 실무 부서 심사와 전문가 검토, 심사위원회 최종 심의를 거쳐 금상 1건, 은상 1건, 동상 2건, 장려상 2건, 노력상 3건 등 9건을 우수 제안으로 확정했습니다.
금상은 세정담당관 손원익 사무관과 이은정 주무관이 공동 제안한 '데이터 데드크로스 극복을 위한 거대언어모델(LLM) 기반 지방세 지능형 세무조사 표준 모델 구축'이 차지했습니다.
이 제안은 소형거대언어모델(sLLM)과 검색증강생성(RAG) 기술을 지방세 세무조사에 도입하는 것입니다.
기존 수작업 중심 조사를 인공지능(AI) 기반 지능형 체계로 전환해 조사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세무 행정 공정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혁신 모델로 평가받았습니다.
은상에는 울산소방본부 재난대응과 김두한 소방경과 차경근 소방령이 제안한 '소방차량 보유용수 사물인터넷(IoT) 기반 통합 시스템 구축'이 선정됐습니다.
수위 센서와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해 소방차량 용수 잔량을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상황실과 연계하는 시스템입니다.
동상에는 상수도사업본부 천상정수사업소 박진철 주무관과 권상우 주무관이 제안한 '차염 공급 안정성 확보를 위한 비상점프 호스 설치', 울산 동부소방서 재난대응과 윤혁 소방위와 예화용 소방장이 제안한 '진입곤란 공동주택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방수기구함 세트 도입 방안'이 선정됐습니다.
시는 우수 제안자에게 울산시장장과 상금을 수여하고, 금·은·동상은 행정안전부 '중앙우수제안'으로 추천합니다.
또 제안 실행력을 확보하고자 소관 부서별 시행 계획을 수립해 시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등 사후 관리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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