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의 한 고등학교 여자화장실 불법촬영 의심 카메라 발견
부산의 한 고등학교 여자화장실에서 불법 촬영이 의심되는 휴대전화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부산 강서경찰서는 지난 26일, 부산의 한 고등학교 여자화장실 창문에 보조배터리가 연결된 휴대전화가 설치돼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사건은 피해를 호소하는 글과 현장 사진 등이 SNS 등을 통해 확산되며 공론화되고 있습니다.
학교 측은 지난 27일 가정통신문을 통해 학부모들에게 피해 사실을 알리고, "수사 결과에 따라 관련 규정에 의거해 엄중히 후속 조치하겠다"며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휴대전화를 확보하고 피의자를 특정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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