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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금지' 이어…"홍명보 귀국하면" 협박까지 올라오자

우리나라 월드컵 축구 대표팀, 경우의 수 끝에 32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홍명보 감독이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대중의 비난이 과열되고 있습니다.

경기 안양의 한 식당입니다.

'홍명보는 출입 금지'라는 안내문이 붙어 있죠.

이 안내문은 남아공전 이후 월드컵 경기 결과에 대한 실망감을 표현하기 위해 붙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기뿐만이 아닙니다.

'홍명보는 출입 금지'라고 붙인 편의점, '홍명보 탑승 금지'라는 문구가 담긴 시내버스의 사진 역시도 온라인에 퍼지고 있습니 다.

심지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미국 국적의 40대라고 주장하는 작성자가 홍 감독이 귀국하는 날 인천공항에 가 살해하겠다는 협박 글까지 올렸습니다.

경찰은 해당 글에 대해 협박 등의 혐의를 적용해서 작성자를 추적하고 홍 감독의 귀국 과정에서 돌발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의주시할 방침입니다.

(화면출처 : X·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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