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달러 환율이 4.6원 오른 1,547.3원으로 출발해 상승 폭을 키우며 1,550원까지 근접했던 26일 서울 중구 명동 일대 환전소에서 외국인들이 환전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오늘 달러 강세 영향으로 장중 1,550원 가까이 올랐다가 매도 물량이 나오면서 1,530원대로 하락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는 전날보다 10.7원 내린 1,532.0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날엔 1,542.7원까지 올라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높았다가 닷새 만에 하락했습니다.
오늘 환율은 4.6원 오른 1,547.3원으로 출발해 장중 1,549.8원까지 상승했습니다.
그러나 마감이 가까워지면서 당국 개입 추정 물량과 수출업체의 반기 말 달러 매도 물량이 유입되면서 하락으로 돌아서 오후 3시 14분쯤 1,526.0원까지 내렸습니다.
환율은 주간 거래 종가 기준 지난달 15일부터 한 달 넘게 1,500원대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 전망이 강해지면서 달러 강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사흘째 101대에 머물고 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는 국내 주식을 약 4조 6천억 원어치 순매도했습니다.
6거래일 연속 순매도로, 전날(약 8천700억 원)보다 순매도 규모가 확대됐습니다.
코스피는 5.81% 내린 8,411.21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