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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하면 즉시 물 밖으로"…비상 걸린 바닷가

기후 변화로 동해안에 대형 상어가 많이 나타난다는 소식인데 여름철 바닷가 찾는 분들 조심하셔야겠네요.

작년보다 4배나 많은 대형 상어 확인이 되면서 해양 안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에 따르면 올 상반기 동해안에서 확인된 대형 상어는 모두 46마리로 1년 전 12마리보다 3.8배나 늘어났습니다.

사람에게 위해를 가할 수 있는 청상아리와 청새리 상어 또 무태상어 등도 다수 포함돼 있는데요.

특히 전체의 80% 가까이가 5월과 6월 두 달 사이 집중적으로 출연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동해안 수온 상승과 난류성 어종 증가가 상어 출현의 주요 원인으로 보고 있는데요.

국립수산과학원은 상어를 발견하면 즉시 물 밖으로 나와서 해경이나 지자체에 신고하고 해수욕장 안전 수칙을 반드시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화면출처 : 국립수산과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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