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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K-뉴딜 아카데미, 더 많은 청년에 기회 제공할 것"

김용범 "K-뉴딜 아카데미, 더 많은 청년에 기회 제공할 것"
▲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24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오늘(25일) 정부의 청년 노동시장 진입 지원 사업인 'K-뉴딜 아카데미'와 관련해 "앞으로 더 많은 청년에 이런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사업 확대를 약속했습니다.

김 실장은 오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올해는 추경 사업으로 추진하다 보니 제도 설계와 시행 기간이 짧아 규모를 충분히 확대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기업이 자사에 특화된 분야에서 청년 직업능력 개발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정부가 비용을 지원하는 K-뉴딜 아카데미는 올해 미취업 청년 대상으로 추경을 통해 새로 추진됐습니다.

참여 기업 모집 결과 107개 기업이 신청해 SK하이닉스, KT, LG, 롯데 등 53개 기업의 72개 아카데미 과정이 선정됐고, 여기엔 약 8천200명의 청년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 실장은 "관심이 예상보다 뜨겁다"며 "'쉬었음'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해 시작한 사업에 예상보다 많은 기업이 참여해 청년 고용 문제를 풀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언급했습니다.

또 그는 상당수의 아카데미가 비수도권에서 운영되는 것엔 "국토 균형 발전의 소중한 씨앗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김 실장은 "내년엔 대기업뿐 아니라 공공기관, 외국계 기업까지 참여의 폭을 넓혀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은 기업과 청년이 함께하는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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