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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용지 합수본, 서울시·송파구 선관위 관계자 12명 압수수색

투표용지 합수본, 서울시·송파구 선관위 관계자 12명 압수수색
▲ 선관위
 
6·3 지방선거 당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수사하는 검경 합동 수사본부가 서울시와 송파구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들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합수본은 오늘(24일) 선거일 투표용지 부족 상황에 대한 면밀한 재구성을 위해 서울시 선관위 관계자 3명과 송파구 선관위 관계자 9명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합수본은 선관위가 투표용지 인쇄 매수 축소를 졸속으로 결정하고, 선거 당일 적절한 대응을 하지 않았다는 의혹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선거일 이후 발생한 투표용지 보관 상자 폐기나 분실 관련 의혹도 수사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앞서 합수본은 지난 11일 선관위 등을 압수수색해 투표록과 내부 결재 문서 등을 확보했습니다.

어제는 투표용지 부족사태 진상규명위원회 활동 자료와 검토 자료를 제출받아 분석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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