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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엔 없다고?" 가격 10배 '훅'…인기 폭발

먼저 북중미 월드컵 기념으로 출시된 손흥민 선수의 한정판 컵이 중고시장에서 비싸게 팔리고 있다고요?

국내에서는 구할 수 없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가격이 최대 10배 넘게 치솟는 진풍경까지 벌어지고 있는데요.

국제축구연맹, FIFA 공식 스폰서인 한 햄버거 프랜차이즈 업체는 북중미 월드컵을 기념해 축구 스타들이 담긴 한정판 리유저블 컵을 선보였습니다.

데이비드 베컴과 티에리 앙리, 호나우지뉴 등 세계적인 축구 스타들과 함께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 선수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는데요.

특히 개최국 출신 선수가 아닌 현역 선수 가운데서는 손흥민 선수와 스페인의 라민 야말 선수 단 두 명만 포함돼 더욱 눈길을 끌었습니다.

손흥민 컵에는 그의 트레이드마크인 '찰칵 세리머니'와 오버헤드킥 장면, 한국 축구를 상징하는 백호 이미지가 역동적으로 담겼는데요.

하지만 지난 11일 출시된 국내 월드컵 세트에서는 다른 외식 브랜드와의 광고 계약 등의 이유로 손흥민 컵이 제외됐습니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중고 거래 플랫폼에는 손흥민 컵을 5만 원에서 많게는 11만 원에 판매하는 게시글까지 등장했는데요.

정가가 8천900원인 점을 감안하면 최대 10배가 넘는 웃돈이 붙은 셈입니다.

멕시코 현지 매장에서도 손흥민 컵을 찾는 한국 팬들이 몰리면서 품절 사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한국맥도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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