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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사망한 전 최고지도자 장례에 수도권 3일간 공휴일 선포

이란, 사망한 전 최고지도자 장례에 수도권 3일간 공휴일 선포
▲ 이란 새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모즈타바 하메네이

이란 정부가 전쟁 초기에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에 사망한 전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의 장례 의식을 위해 수도 테헤란에 3일간의 공휴일을 선포했다고 이란 국영방송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장례 위원장을 맡은 하산 하산자데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사령관은 "순교한 지도자를 향한 작별 의식과 기도는 7월 4일과 5일 테헤란의 그랜드 모살라에서 열리며, 장례 본식은 6일에 거행된다"며 "이에 따라 테헤란주는 이 3일 동안 휴무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이란 국영 매체들은 7월 4일과 5일에는 테헤란 지역이 공휴일로 지정되며, 장례식이 열리는 7월 6일에는 이란 전역이 공휴일로 지정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사진=이란 최고지도자실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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