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된 SBS '아니 근데 진짜'(이하 '아근진')에서는 김규원과 오연서가 수지네 하숙집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오연서는 부모님과 계속 같이 사는 이유에 대해 "계속 같이 살다 보니까 같이 사는 게 편하다. 독립도 해본 적 있는데 같이 사는 게 편하더라"라고 했다.
이에 탁재훈은 "그런 이야기할 때가 지났고 이제는 시집가라고 하시겠지"라고 했다. 그러자 오연서는 "그런 것도 이제는 좀 포기하셨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왜 그렇냐는 질문에 오연서는 "사실 저는 안 하는 게 아니라 못하는 거거든요"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이상민은 "지금, 오늘 할 수 있어요"라고 했고, 탁재훈은 "지금 몇 시야? 11시 30분? 12시에 예식하고 1시에 신고 가능"이라고 거들었다. 이를 들은 이수지는 "어떻게 할래?"라고 물었고, 오연서는 조금 알아갈 시간이 필요하다며 선을 그었다. 하지만 이수지는 "30분 동안 알아가라"라고 한 술 더 떠 폭소를 자아냈다.
앞서 결혼을 못 하고 있다고 밝힌 이유에 대해 오연서는 "집에 있는 걸 너무 좋아하고 누굴 만날 기회가 없다. 누구에게 소개받을 곳이 없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SBS연예뉴스 김효정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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