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벨라르도 데 라 에스프리에야 콜롬비아 대선 후보
현지시간 21일 치러진 콜롬비아 대선 결선 투표에서 우파인 아벨라르도 데 라 에스프리에야 '조국의 수호자들' 후보가 좌파 성향인 이반 세페다 카스트로 '역사적 동맹' 후보를 소폭 앞서고 있습니다.
이날 콜롬비아 현지 일간과 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 따르면 개표율 65%를 넘은 가운데 에스프리에야 후보가 815만 표(50.55%)를 얻어 771만 표(47.83%)를 획득한 세페다 후보에 근소한 차이로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에스프리에야 후보는 개표 초반부터 앞서갔으며, 개표가 본격화한 지 약 30분이 지난 시점부터는 득표율 50% 선을 넘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에스프리에야가 최종 승리할 경우, 콜롬비아에서는 4년 만에 다시 우파 정권이 들어서게 됩니다.
(사진=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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