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위스 찾은 미 협상대표 밴스 부통령
스위스에서 진행되고 있는 미국과 이란의 협상이 교착 상태지만 끝난 것은 아니라고 미 언론이 현지시간 21일 보도했습니다.
미 CNN방송은 스위스 현지의 이란 협상팀과 소통을 하고 있다는 이란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습니다.
이 소식통은 협상 테이블로 당사자들을 복귀시키기 위한 비공식 논의가 계속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미 온라인매체 악시오스의 바락 라비드 기자도 엑스에 글을 올려 "협상에 참여하고 있는 외교관이 말하길 이란 협상팀은 떠나지 않았으며 미국과 이란의 논의는 진행 중이라고 한다"고 전했습니다.
이란 타스님 통신은 이란을 다시 강력하게 공습할 수 있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위협에 반발해 이란 대표단이 협상장을 떠났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미국과 이란은 종전 양해각서(MOU) 체결에 따라 이날 스위스 루체른 호수 인근 뷔르겐슈토크 리조트에서 후속 협상에 돌입했습니다.
60일간의 후속 협상 기간 중 이란의 핵 포기 방안과 호르무즈 해협 무료 개방 지속 여부 등이 논의됩니다.
(사진=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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